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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는 얼마전 사제폭탄으로 시끌벅적했던 텍사스 소도시인데요, 여기는 한국식당이 몇개 있지만 제대로 설렁탕을 만드는 곳이 없어 참 아쉽습니다. 제대로 된 설렁탕을 먹으려면 세시간 차타고 근처 대도시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에 가야하지요. 아님 껀수를 만들어 캘리포니아 가서 먹던지요. 암튼, 대장금에서 설렁탕 나왔던 기억이 드는데, 설렁탕이 실제로 많이 보급된건 일제시대 때였나 보네요...  추천:아모스 추천:웅이~(º㉦º)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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