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작년에 이걸 살까말까 엄청 망설였었습니다.
전기 오토바이인데 보조금 받아서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 했었죠
물론 저한테 크게 필요치는 않았지만 제가 배달일을 할 것도 아니고 사실 지금이야 전동 킥보드가 대중화 됐지만 남들이 모를 때 타고
다녀서 열라 비싸게 구입한
이 녀석이 있어서 힘들게 참았드랬죠
그러다 너무 전동만 타는거 같아서
프리라인이라고 국내에 수입 되자마자 구입해서 다운힐 할때 지면하고 워낙 가까운 제품이라 체감속도가 후덜덜 했던 그러다 누가
그러더 군요 나이먹어서 뼈 부러지면 잘 안 붙으니 타지말라고 이게 어디있는지 지금은 모르겠네요
암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저 전기오토바이를 올해 살려고 했더니 보조금이 줄어서 99만원(이 것도 90만원대 인건지)하여 또 저 가격에는 본전 생각에 못사서 아래 녀석을 계약
4000만원대 찬데 올해 국가에서 2700을 보조 해줘서 풀옵션을 1700정도에 구입할 수가 있어서 계약을 했는데 문제는 경쟁률이 후덜덜해서 살 수 있을 지는 모르겠네요 늘 그렇듯 딱히 저한테 필요한건 아닌데.........
그리고 기억순이 잠깐 오류를 일으켰는데 프리라인을 킥보드보다 먼저 구입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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