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하면서 트랙패드가 이렇게 편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마우스가 전혀 필요없어지네요.

맥 카페에서 왜 그렇게 맥마우스 판매들이 올라 오는지 이해를 하게 됩니다.

페이지나 넘버스 사용은 조금 어렵고 당황 스럽구요. 그 심플함 때문에. 

키노트는 괜찮네요. 파워포인트 보단 더 직권성 있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 보단 메모와 폴라리스 워드 기능을 더 사용한다는 것은 함정입니다. 동기화 짱입니다.

@웨슬리 말씀대로 PDF나 이미지 파일은 바로 볼 수 있고 

바로 워터마크 같은 것을 할 수 있어서 다른 어풀이 필요 없다는 것은 강점이구요. 

현재까진 만족하고 있습니다.





4K모니터 눈 아파요. 문서작업시 보통 150% 정도 확대에서 보고 있답니다. 

4K외부 TV에 연결하니 사용할만 하네요.

맥북이. USB-C 포트 2개만 달랑 놓을게 아니라 일반 USB 포트 하나 더 있었으면 합니다.

젠더 챙겨 다니기 여간 번잡스럽지 않아요.

복사같은 것은 개념이 달라 당황하고 있습니다. 

폴더 복사 할 때 원도우의 그런 대치 개념아니니 조심해라 했는데, 

이번에 뜨악 했습니다. ㅜㅜ

타임머신 기능 아니었으면... 두 달 간 노력이 다 달라갈뻔 했어요. 



하지만 맥의 투박함 답게. 생각보다 안되는 것은 참 많아요. 

맥북 보단 저의 초보성과 앱같은 프로그램 문제지요.

일례로 카카오 팟캐스트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는데 찾지를 못하고 있네요.

사진과 동영상 등을 재생 목록에 놓고 외부로 모니터(TV2대) 송출해야 하는데 

찾지 못해서 윈도우를 설치해 놓고 맥 화면이랑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시에라 업뎃 이후로 폴라리스 오피스는 맥과 웹 폴더간 동기화가 되지 않네요 ㅠㅠ

폴라리스 싱크는 이제 지원하지 않는다고 그러구요. 시에라 최근 없뎃이후로 작동 불량.

폴라리스 고객 센터는 웹간 동기화는 되니 그걸로 하라 이러고만 있고. 전혀 딴소리.

차선책으로 원드라이드에 몰아 넣고 거기서 사용해야 할 듯 합니다.



윈도우도 인터넷 뱅킹 할 땐. 페러럴에 윈도우 설치해 놓았는데. 이게 복사가 되네요?

그걸 복사해서 따로 인터넷 뱅킹용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이젠 저도 40대라.. 무엇인가 새로운 기기를 접하는 것은 어려운 시기가 오고 있네요.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노안에는 13인치는 역시 작았습니다. 맥북 산다고 무리하는거 이왕이면 15인치로 갔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들인 돈이 많아서... 몇 년간은 꾹 참아야...

(정품 윈도우에, 페러럴즈, 등 / 애만 해도 저가형 크롬 노트북 하나 값 나오네요.)









뜸끔포... 자동 잘 바꾸기 안되나요? 이어 썼더니... 화면 밖을 탈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