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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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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대중교통을 웬만하면 피하는데요 어쩔수없이...오늘 지하철 버스를 타고... 병원에 가야 해서... 지하철이나 버스가 밀폐공간이고 좁다보니.. 사람들 근처에 오는것이 참으로 부담스럽네요... 가는 중간에 문자로..어디 어디에 방문했다는 문자를 보는데 그근처를 지나가네욤... 사람없는 공간으로 피해다니게 되네요..-_-..에어콘바람맞을때마다...-_-..그닥 시원한 기분보다... 바이러스 맞는 기분이네요...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에어콘바람을 직격맞아서 그런지 .. 병원 도착하니 목이..칼칼하다하니.. 열측정하고 난리네욤... 영화처럼 산소통을 하나 달고 다녀야 ... 공포감이 없어질까요...온천교회때는 이런 공포감을 그닥 안느껴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더욱더 폐쇄적으로 가네욤 ... 열은 없는데 오늘 이상하게 몸이.. 쳐지네욤..-_-.. 어째든...불편하네요 모든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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