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화받고 순간적으로 맨붕이 왔어요....-m    글쓴이:형사랑 , Hit : 1724

일하는 중에 모르는 전화가 왔어요... 중년여성으로 추정되는 목소리였습이다. 나        : 여보세요? 상대방 : 택배아저씨죠?? 나        : 아닌데요? 상대방 : 그럼 뭐예요?? 나        : ...............(맨붕)?!!!!!?!?!?!?!?!?! 제 상식으로는 저런 말이 안나올 것 같아요....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형사랑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9950 친절도:5471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0-21 20:17 IM BATMAN

블랙로드 정보력:890 친절도:1712   10-21 20:29 유선 전화로 전화와서 받으면 '거기 어디예요?' 할때도 짜증납니다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494   10-21 20:31 내가......니....애비다...... ㅡㅡ 순간적으로 갑자기 이 대사가....쿨__....

다이버몰 정보력:2390 친절도:3361   10-21 20:38 모바일- 전 우체국 택배죠 라는 전화가 자주와여 ㅠㅠ

모가 정보력:0 친절도:   10-21 20:46 저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네 상해반점 입니다 하는데 추천:투데이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87   10-21 21:07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니.D 정보력:9680 친절도:5866   10-21 21:12 바로 '전화 잘못거셨습니다' 시전하시면 됩니다.

웅이~(º㉦º) 정보력:2730 친절도:16900   10-21 21:40 모바일- 누구게~~

임금 정보력:10660 친절도:12214   10-21 22:31 모바일- 게임을 시작하지...

어리보기 정보력:0 친절도:   10-21 22:55 "훗, 맞춰 보세요!" 추천:푸른빛바람 추천:호연법사

badmad 정보력:340 친절도:8535   10-22 01:20 본인도 당황했던 모양...

독사 정보력:3610 친절도:6006   10-22 08:03 내가 니 애비다.

I dont Know 정보력:9210 친절도:12633   10-22 08:37 이상한 사람 참 많아요. 무슨 대답을 기대하고 그런 말을 하는 걸까요?

패스파인더 정보력:8680 친절도:7369   10-22 09:01 모바일- ㅋㅋㅋㅋ 그야말로 역공이구만요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390   10-22 09:26 띠리링~~ 나 : 여보세요??? 상대 : 누구세요???? 나 : 전화건사람이 알지 않을까요??? 뚝! 또 띠리링~~~! 나 : 여보세요? 상대 : 누구세요? 나 : 아까 그사람이 인데요?? 뚝~!!

㈜大統領™ 정보력:26050 친절도:42180   10-22 12:55 전 번호 때문인지 모 경찰서장님 훈시말씀이 3년 동안 오기도 했었어요. ㅋㅋㅋㅋ 그 사람 딴데로 전출갔는지 그 담 부턴 안 오더라구요. ㅋ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10-22 15:36 전 무슨 화물차 아저씨들한테 다짜고짜 화물운반했는데 왜 돈 입금안하냐는 전화를 한달에 두어번씩 받습니다. 번호 끝자리만 다른 누가 자꾸 돈을 떼 먹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