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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 잊을까봐 가끔 들어와서 글 __어보고 리플달고... 그러고 살고 있죠..;. ㅠㅜ 아직도 잊지 않는게 앞으로 머로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 우물안 개구리라고 정말 답이 없네요... 더군다나 요즘은 바쁘다면 참 많이 바쁘기도 하고요.. 지난주부터는 갑자기 일이 밀려들어서... 딴짓도 잘 안하는데 벌써 4시네? 이소리가 저절로 나오... 요즘 서버를 6대를 새로 들였어요... X86 서버 4대 HP-UX 서버 1대 스토리지 1대 머 이것 저것 회사쌈지돈으로 2억어원 어치 쇼핑을 한거죠... ㅠㅜ 보통 서버를 들이면 대충 적당히 설치만 시키거나 물건만 놓고 조용히 보냅니다. 혼자 이래저래 삽질도 하고 투닥거리면서 만져보고... 근데 이번엔 엔지니어한테 맞겨두고 제대로 보지도 못하네요... ㅠㅜ 멀하는지 어떻게 구성하는지 보면서 하나하나 잡아가야 제맛인데.. 그래야 오래 오래 쓸수가 잇는데 암튼 그렇게 다 맞겨두고 삽질하고... 고객사 중개역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잡자고 부르시고... ㅠㅜ 주간 단위로 보면 정말 실적이란게 쓸게 없거든요... 머 어디서 네트웍 개통했네 전화 개통했네 PC 고쳤네.. 이딴거 빼곤 쓸게 없는겁니다. ㅠㅜ 꾸준히 드는 생각이 이상태면 정말 이회사 관둬야 할거 같은데... 대책이 없다... ㅠㅜ 암튼 요즘엔 그래요... ㅠㅜ 그리고 얼마전부터 보약이란걸 먹고 있네요... 이놈의 보약이란놈이 몸에 적응이 잘 안되는지..... 처음에 참.. 힘들게 먹었어요... 하루 이틀 먹다가 한주 쉬고.... 또 몇일 먹다가 고기 대량으로 섭취하면서 또 한주쉬고... 또 하루이틀 먹다가 몸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어서 잠시쉬고,... 지금은 이제 보약이란넘이 몸에 적당히 맞아가는느낌인지... 몸에 무리도 덜가고... 그러네요... 보약도 먹으려면 바탕이 좋아야 하나봐요... ㅠㅜ 집에는 여러가지 잡동사니들이 주렁 주렁 여기저기 엄청 쌓여 있거든요... 처분해야하는데.. 하는데 하면서도 암것도 못하고.... 현관 도어락 핸들위에 조그만 LCD 달린놈인데 이거 전 집에서 쓰려고 하다가 미친척 케이블 보내고... 살아있는데... 버리긴 아깝고... 나눔할까 싶은데 밍기적 거리다 자꾸 미루게 되고... 이런게 참 많아요... ㅠㅜ 쓰레기가 될거 같은것도 있고요... 에효... 정말 박스에 한무데기 담아서 고철로 넘겨야 하나 싶기도 하고... 몇일전엔 마트갔다가 밴딩밀 이라는 제품이 보이더군요.. 그렇게 사려던 전지분유는 못보고... ( 사려면 맨날 마눌이 극구반대... ㅠㅜ ) 결국 성분표 보니 전지분유랑 비슷한가 생각하며 사왔는데... 먹어보니 먹어보니... 아는 사람만 안다는 자판기 우유.... 맞아야 그놈이었어요... 밴딩이란 단어에서 알아봤어야 되는데... 살찌는데 최고 제품...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요즘 이러고 삽니다... ^^ 아... 얼마전부터 음... 요즘 완전 폭락장이네... 주식 정말 몰라.. 암것도 몰라 너도 몰라 나도 몰라... 난 맹인이야... 근데 폭락장에 우량주 사는거 이게 맞는거 같아... 남는도 없나? 하이닉스라도 사놓게... 사두면 오르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눌에게 없어져도 되는돈 있나? 주식좀 사두자... 요즘 폭락이다... 조금씩 조금씩 나눠 사두고... 나중에 적금보다 좋은 금리로 팔면 되지... 이러네요... ^^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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