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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집 근처로 가벼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아직 확진자는 없지만 모두 조심하는 분위기라 아이들이 어디 나가질 못해 사람이 없는 산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2킬로 정도 되는 산길이라 아이들이 올라갈 수 있을 지 걱정했습니다만 생각보단 씩씩하게 잘 걸어 올라가네요. 정방사라는 조그만 사찰에서 본 풍경입니다. 추천:전용회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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