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적으로 실물 카드와 같은 형태로 인식되는 자기장을 발생시켜 주는 것이라 안되지요.
양사 모두 보급형이 아니라 상급기종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QR 결제가 더 늘어나면 편해지긴 하겠는데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가게 열때 보통 POS가 필수로 있는 편이니 사업주 입장에서 QR 결제에 관한 필요성이 좀 덜하긴 하지요. 그리고 소비자들도 어지간하면 카드(신용, 체크)가 있는 상황이라 서로간에 대체 결제 방식에 대한 필요성이 그리 절실하지는 않기도 하네요.
푸드트럭이나 재래시장, 노점상 등 POS가 없는 업종들에나 우선적 보급이 가능한 영역 같아요.
그러면 결국은 최신폰이 아니고서는 물리적 접촉이 필요한 페이 기능은 사용이 안된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바코드나 QR 코드를 이용한 결제를 해야한다는 결론인데...
가맹점이 많은 곳이 따로 있을까요?? 아니면 요즘에는 아무거나 사용해도 대부분 가맹점이라서 결재가 가능한가요??
일반 가맹점은 기기를 바꾸지 않는 한 안됩니다. 바코드, QR기반이 되는 매장만 이용하셔야 겠는데요. 전 아이폰이다 보니 오프라인에선 SSGPAY가 되는곳 (신세계백화점이나 이마트, 이마트24등등)과 CU는 상품권을 미리 사서 이용합니다. 간혹 카카오페이가 되는 곳이 있는데 아주 드물다 보니 없다손 치고 있습니다.
내려놓으면 맘이 편해집니다 삼성페이 쓰다가 아이폰 바꾸고 나서 같은 고민을 수도 없이 하느라 머리도 빠지고 하아~ 그냥 지갑들고 다니구요 가끔 모르척 놓고도 다닙니다
생각해보니 핸드폰을 주고 받는게 별루 좋은방법은 아닌거 같아요 받는사람도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 요래요래 하다가 화면꺼질때도 있고 주유소에서 결재하러 갔다가 다시오는경우도 있지요? 화면 꺼졌다고 ㅎ
중국처럼 QR이나 바코드로 직접 하는 방식이 활성화되기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알리페이 너무 좋아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