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탓에 공기압이 많이 떨어집니다. 주행하면 타이어의 온도가 올라가서 다시 공기압이 올라갑니다. 아마도 주행중에 타이어 온도상으로 기압이 올라가서 경고가 사라진 듯 보입니다. 공기압이 경고를 울리는 경계지역에 있으면 그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타이어의 기준이 36기압으로 되어 있는데, 낮에 지하주차장이면 공기압이 약간 높을 수 있으므로 요즘처럼 기온이 내려갈때는 38~39 정도로 맞춰 놓습니다.
주행후 바로 공기압을 주입하면 나중에 정차한 후 시간이 지나서 타이어 온도가 내려가면서 공기압도 다시 내려갑니다. 그래서 주행후에는 약간 높게 주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