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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로 컴퓨터와 연결된 나스에 보관된 상당량의 데이터를 분실한 후.... 기분 전환겸 시놀로지로 바꿀까 하다가... 타오바오 나스로 세팅했습니다. 한김에 시놀로지 216j를 전용 백업장치로 연결 - 타오바오 나스 업무 데이터를 백업설정, 또 한김에 구글 아카데미 무제한 계정 - 타오바오 전체를 백업, 안전장치로 타오바오 나스 - usb 외장하드 - 업무 데이터만 주기적으로 백업. 컴퓨터 데이터까지 하면 4중~5중 백업 세팅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데이터 몇군데 날라가도 이제 걱정없습니다. ^^ 하다보니, 몇년간 써온 iptime 나스는 순수 데이터 백업 위주로 설계되어 있는 반면에, 시놀로지 소프트웨어는 다양하게 꾸릴수 있더군요. 도커에 파이썬 설치해서 컴퓨터에서 하던 업무 자동화를 옮기기위한 세팅을 하고 있는데, 시놀로지 VMM (메모리는 총 8기가, CPU-J1900) 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노트북 놔두고, 외부에서 태블릿으로 원격 사용할려고, 윈10 64비트 - 도저히 사용 불가 윈10 32비트 - 마우스 이동이 뚝뚝 끊어짐 윈7 64 / 32비트 - 설치는 되는데 실행이 안됨 윈도우 2019 서버 - 마우스 뚝뚝 끊어짐 윈도우 2016 서버 - 그럭저럭 사용할만합니다. 윈도우 2012 R 서버 Essentials - 이건 정말 쓸만합니다. 원할하게 쓩쓩 돌아갑니다. AnyDesk로 원격접속하니 괜찮습니다. 대신에 180일 평가판이고, 구글링해서 얻은 키도 인식 안되더군요. 최대 6번 연장 - 30일 가능하지만, 정품키는 몇십만원 하고. 일단 스냅샷 찍어두고, 그때그때마다 복원해서 사용하면 될듯 한데, 누적된 데이터를 일일이 복원하는것도 일인것 같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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