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전면의 대부분이 액정인 큰 숫자로 표기되는 테스터기가 마음에 든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주문하기 전에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니 추천제품이 몇 개 뜨는데 그 중에 이녀석이 있더군요.
기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직업적으로 사용할것도 아니고 휴대하기 편하고 활선 찾기도 쉽고 가격도
더 저렴해서 이걸로 구입했습니다.
불편한 점이라면 노안이라 작은 글씨가 여전히 불편하긴 하지만 돋보기를 써야할 정도는 아니고
본체의 바늘이 좀 뭉뚱해서 좁은 부분을 찍어서 측정해야 할때 여분의 코드를 연결해서 측정해야
하는겁니다. 여분의 코드는 제품에는 없습니다. 제가 그냥 악어집게 연결해서 만든겁니다.
배터리가 AAA 하나라 두개씩 들어가는 제품보다 교환주기가 짧기도 하구요.
링크 올리면 안좋게 보는 분도 있어서... 관심 있으시면 A3007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비슷한 제품도 있는데 이왕 사는거 슬림하고 작은 제품을 고르다보니 이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당한 가격선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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