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행 이후 얘기가 좀 더 있나 보네요.    글쓴이:roggy , Hit : 1261

저는 보배에는 가지 않지만 최초 글 올린 사람이 타뱅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받고 글을 지웠나 봅니다. 보배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보배를 이용만 했다고 부글부글하는 상태인듯. 저 같아도 그런 제안을 받으면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할것 같아요. 그런데 보배에 글 올렸고, 보배로 인해 이슈화되었다고 해서 합의없이 끝까지 가야 하는건가요? 이런 부분에 대해 보배의 내부 규칙 같은 것이 있나요?

roggy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7170 친절도:26919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3   11-04 10:09 그런일이 있었군요.. 글을 내리는 대신 합의금을 받았고, 보배에 고맙습니다 글을 남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전 아직 2심 진행중?인데 아무런 진전이 없네요 보배에서 이슈라도 되었음 좋겠습니다.ㅠㅠ

피키 정보력:41400 친절도:27831   11-04 10:14 모바일- 거액이 얼마일까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1-04 10:20 세상은 참 요지경 이라는~

마하블루 정보력:5810 친절도:5690   11-04 10:21 이런 비슷한 사건을 보면 일단 감사의 글 남기고 일부 금액이라도 기부하거나 하더라구요.

푸른태양™ 정보력:24100 친절도:16047   11-04 10:23 이상하네요. 합의하고 글을 내렸다고 하더라도 타이어뱅크 이슈가 없어지는 것도 아닐텐데... 업체에서 거액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추천:초록물고기 추천:주원아빠 추천:yoco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93   11-04 10:24 이미 경찰 수사가 들어갔는데 글하나 내린다고 파급력이 사라지는걸까요? 아니면 경찰에 사실무근으로 증언하는 조건까지 붙는걸까요...? 그리고 뒤늦게 글내려봐야 이미 전국방송까지 탄 마당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복합기 정보력:66130 친절도:57191   11-04 10:30 커뮤니티의 회원들 돈을 떼먹고 도망간것도 아니고 적정한 감사글이 없었다고 화낼일은 또 아니지 않나요..?? 그 관심을 타뱅이나 악덕 타이어 관련 업체들의 행위에 좀더 치중하는 것이 낫지 싶어요...

잠수함 정보력:1510 친절도:2523   11-04 12:10 합의에 보배의 허락이 필요하다거나.. 감사의 말이 없다라거나.. 그런 포인트가 아니라.. 내가 글올려서 알아서 잘 해결한건데.. 니들이 뭔데 남의일에 참견이냐라는 부분에서 논란이 된거죠.. 여기저기 퍼나르고.. 은행에서 원 게시글을 신고해서 블럭처리했을때 다시 캡쳐한거 올려주고.. 하는 회원들의 관심들이 모두 도움 1도 안되는 헛짓거리들로 치부됐다고 느껴서 현타를 맞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가입하자마자 도와달라는 글 올려도 관심 안가지겠다고 다짐하는 분들도 계셨고.. (물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지만..) 아무튼.. 가끔 눈팅하는데.. 제가 봤던 상황은 그랬습니다.. 뭐.. 대충.. 나 합의했으니 더이상 일 키우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서로간의 표현의 차이(?) 또는 실수(?)로 오해가 생기고.. 그 오해가 막 커진 상황이겠지요.. 그냥.. 관심가져줘서 고마운데.. 개인 생활도 해야하니 길게 싸우지 않고 합의하련다 정도로 마무리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추천:roggy 추천:지후니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11-04 12:26 근데 어짜피 타뱅은 직원 일탈로 꼬리 자르기 하고 끝아닌가요?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73   11-04 12:30 모바일- 그분은 보배에 절대 안지우고 사후경과 보고하겠다고 했는데..... 사후 경과 보고해달라하니, 본인은 그럴 의무 없다....고 도발해서 그런 분위기 형성된 것으로 압니다. 추천:roggy

지후니 정보력:570 친절도:515   11-04 14:23 그런데 보배에 글 올렸고, 보배로 인해 이슈화되었다고 해서 합의없이 끝까지 가야 하는건가요? 이런 부분에 대해 보배의 내부 규칙 같은 것이 있나요? 라고 오해하시는데 작성자가 내가 언제 도와 달라 했냐. 내가 글을 잘써서 이슈됐는데 보배가 뭘 해줬느냐. 관심이 나한테 쏠려서 힘들다 언급하지말아달라. 정도로 나와서 여럿 빡쳤죠.. 그래서 사람들이 쟤 합의 받고 넘어간거다 라고 또 루머가 퍼졌는데 합의금은 또 없었다고 하고 뭐 지금은 흐지부지 되고 도와주세요 글이 올라오면 가입일 부터 보는 사람들이 생겨났어요. 물론 돈받고 합의 했습니다. 해도 궁시렁 거릴 사람들 있지만 전에 제주도 운전자 폭행 사건도 합의 이루어 졌는데 대부분 수긍하고 넘어갔죠. 도와줬는데 합의니 뭐니 하는 사람이 있어도 알아서 막아주는 분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