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385 |
|
|
||||
|
|||||
|
|
|
저는 매미를 직접 맞아 본.. 당시 부산에는 딱 두곳 있었던 모 대형 타이어매장에.. 사장이 문제가 많아서 직원 4명이 다같이 그만 두기로.. ㅋㅋ 월급날도 정해진것도 없고.. 들어온 날로 주는데.. 제가 젤 먼저 퇴사하게 되어 있었음.. ㅋㅋ 형들은 주말에 다 같이 한잔 하자고.. 그런데 퇴사하고 3일만에 매미가.. 형들은 술 못 마신다고 매장 뒤집어 졌다고.. (부실 인테리어 업자가 공사.. 용접도 안하고 개판.. 그걸 용접도 할줄 모르는 직원이 억지로..) 형들은 전부 니는 진짜 운이 좋타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그 형들 카센터 오픈 할때 놀러 가고.. 직장도 가보고 친하게 지냈음.. 암튼.. 그때 당시 저는 밤업소 DJ들 컴을 고처주고 조립해주는 돈도 안되는 짓을.. 매미때 물어 보니.. 유흥가는 정전이 안되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미친듯이 전화가.............. 차가 파손이 되었는데.. 니 아는 공장 좀 소개를.. 수리 완료 되려면 한달 이상 갈수도 있다고.. 다들 자차도 없이.. 타고 다니니.................. 그중 파손이 젤 큰 사람은.. 문짝을 살짝 열었는데 문짝이 180도 접혀 버리더라고.. SM5 였음.. 저는 형님 그 정도면 폐차 해야 되요............. 저는 정비공장 알아 봤는데.. 야~ 너 와서 일당 좀 해라~!!!!!!!!!!!!!!!!! 죽겠다~~~~~~~~ 살려줘~~~~~~~~~~ 헉........... 사장이 악덕 업주.. 월급 때먹는 자라 저는 무조건 안감.. 그 당시 월급 60 받던 제가 잘알던 실습생.. 매미로.. 야근 수당 포함해서.. (물론 그놈들 만의 야근 수당 방식임..) 200만원 넘게 받았다고................ 잠도 못자고 일했다고............. 다음달 월급 받고 이직 하고 싶다고 소개 시켜 달라고.. ㅎㅎ 지금은 판금 안하는걸로 아는데.. 뭐하고 살지.. 암튼 현관문 차문 열때 특히 주의 하시고 지상 공용 주차장 자리 있을때.. 물론 이곳도 운이 나쁘면.. 꼼꼼하게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