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저녁 9시도 안되었는데 텅빈 지하철    글쓴이:피터 , Hit : 1107

예전 때라면 목요일 저녁 9시라면 시청역에서 2호선 타면 꽉꽉채워 퇴근길 사람들 많은데 코로나 이후론 한가한가합니다 자리도 듬성듬성 나있고 식당들 진짜 힘들어보입니다 아주 유명한집 뺴고는 사장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고생많으시더군요 일상으로 어서 돌아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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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 정보력:41380 친절도:27821   10-16 10:09 모바일- 전 회사나 현장이 촌동네에 있고 출퇴근도 차로 다니다 보니 바깥세상이랑 접 할 일은 뵬로 없지만 주말에 마트같은곳 가다보면 우 지금 참 특별한 세상에 살고있구나 싶네요

Holybell 정보력:24220 친절도:9957   10-16 10:34 평소 야근을 하면 간헐적 단식?을 하거나 배고픔을 참고 일마친후 집에가서 간단히 먹곤 했는데 몇일전 야근때는 좀 늦어질 것 같아 저녁을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회사 근처 음식점 하나가 생각나서 이시간이면 사람도 별로 없지 않을까? 싶어 찾아가봤는데, 그날 영업을 끝냈더군요. 다행히 문을 닫은건 아닌것 같은데 저녁 7시반인데도 영업을 끝냈다는건 더 기다려봐도 손님이 거의 없다는 말이겠죠.. 자영업하시는분들 얼마나 힘드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