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네 바보형    글쓴이:뫼오로시(맹추) , Hit : 1800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저렇게 물고기 잡아서 털내기 해먹고 그랬는데... 라오스 오지는 우리 70년대 보다 물질적으로는 가난하네요. 마음은 풍요로워 보입니다.  우리 아이들에 비해서 백배는 천진난만해 보이네요. 아이들이 아빠 어렸을때는 어땠어? 하고 물어보니 이거 보여줘야 겠어요.  거진 비슷했다고. 추천:철원의학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뫼오로시(맹추) 원래 전공은 제철소 냉연조업 시스템 설계. 그걸로 먹고 살다가. 지금은 기구 설계도 하면서 가끔 제품 디자인도.. 해외 영업도 틈틈히... 딱히 잘하는게 없네요. 에휴... 빚으로 빛나게 살아가는 맹추 뫼오로시 정보력:69220 친절도:25392

철원의학 정보력:550 친절도:385   11-27 13:39 철원의학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750 친절도:12752   11-27 14:12 저도 이거 몇 번 봤어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1-27 14:49 오래전 어릴적 생각이...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40   11-27 15:02 모바일-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ㅎ

파트랏슈 정보력:5320 친절도:3282   11-27 16:14 나무로 짠 집은 아니고, 벽돌로 지은 집이기는 했지요.....ㅎ 그래도 단칸방에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서 동생들이 태어나서 자라고, 곧 이사를 했지요. 아마 동생들은 그 단칸방을 기억 못할겁니다. 저는 연탄도 갈았는데..... 단칸방인데도 친척들 올라오면 7-8명도 디벼 잤던 기억이...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11-27 17:03 이야~ 한국어 하는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