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 공기를 차갑게 하기도 하지만 차가운 공기를 멀리 순환시켜야 넓은 지역이 차가워지는데 과연 시원할지 모르겠습니다.
딱 잘때 공기 흐름이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거실용은 바람 나오는 에어컨에도 선풍기를 같이 쓰면 30% 더 시원하다는 얘기랑은 반대로 가는 제품 컨셉이어서..
얼마전까지만도 에어컨에 팬 여러개 넣어서 바람 많이나온다고 광고하더니 이제와서 바람이 없다고 고급이라는건 좀.. 추천:나무그늘1 추천:초록물고기 추천:일공
무풍쓰는데 좋습니다.
끄면 자동으로 건조하고 나서 꺼져서 구형 에어컨처럼 냄새도 안나네요.
넓은 지역 커버하는건 처음 켰을때는 공기가 멀리나가도록 무풍기능 안쓰고 사용하면되고 적당히 온도가 내려가면 무풍모드로 사용하고 무풍모드로 사용중에는 온도차에 의한 자연적인 대류로 냉기가 퍼집니다.
토출구를 작게 만들어서 직접풍을 줄이고 간접풍으로 냉방하는 방식인데 결로 없는 선풍기도 세균 번식이 되는 상황인데, 결로 현상 생기는 에어컨이 온전할까 싶죠. 일반 에어컨도 사용 후 매번 건조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다음해에 세균, 곰팡이 냄새가 쩌는데 말입니다. 가동 후 자동 [완전] 건조나 자외선 살균 기능이 있다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만, 그냥 일반 에어컨 바람 방향을 조절하는게 더 저렴하고 건강상 나을 것 같습니다. 추천:불날개 추천:푸른태양™
무풍"을 사전적의미로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무풍=약한바람'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시고 에어컨 바람은 쎌수록 좋고 빨리 냉각시켜야 한다면 일반 에어컨 사시면 되요.
에어컨바람이 싫고 천천히 시원해지는걸 참을 수 있다면 무풍이 좋죠.
아주약한바람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더위는 피하고 싶은데 에어컨바람은 싫은 사람에게 적합니다.
무조건 약한 바람이 나오는건 아니고 처음엔 강한바람 나오고 나중에 약한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그런 에어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새로운기능에 냉방기능이 뛰어난 신기술의 에어컨이 아니구요. 에어컨바람 싫은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기업의 마케팅에 속지 마세요. 추천:배움가드
무풍이라드만 바람 잘만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는 다음 여름에 사용 하면 곰팡이 냄시가 많이 난다는데......
딱~! 한여름 사용해 보고.. 저는 집에서 버림 받아서........ 다음해에 냄시가 나는지 확인 못함...........
뭐.. 아파트가 아주 건조해서.. 곰팡이 걱정은 안함..............
지금은 버림 받고 혼자 사는 집이 곰팡이로 고생중이지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