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건지 웃기네요    글쓴이:폐인0.5 , Hit : 2043

이게 가라덴가요? 애들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보면서 엄청 웃은. 이러니 두한이한테 30대 1로 처 맞지..

폐인0.5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890 친절도:5549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6   06-04 00:03 일본스럽네요. 태권도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슷했어요. 재미도 박진감도 없는 시간 때우기용 겨루기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6-04 00:04 중국 남권계 무술 => 오키나와 테 => 카라테(空手道, 맨손무술이라는 뜻) => 한국에 당수도(唐手道)라고 전래 (일본어 발음은 똑같이 카라테인데 왜색을 지우고 일종의 중국무술인 척) => 해방 이후 당시 5대 당수도관들이 왜색을 지우고 한국 고유무술인 척 개편 => 그 이후 조상 무술인 남권, 오키나와 테, 카라테와 다르게 발차기 위주로 특화된 무술로 발전한 것이 지금의 태권도...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6-04 00:09 태권도가 발차기 덕에 역동적으로 보이죠... 점수따기용 노잼 발 jab 논란을 극복하려는 시도가 많죠... 그리고 카라테의 경우 계파가 3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최배달(최영의)의 극진 카라테는 실전지향한다면서 보호구도 안쓰거나 최소화 하고, 견제하다가 1~2방에 다운되면서 겨루기가 끝납니다. 영상의 카라테는 극진 카라테류가 아니라 다른 계통 같네요.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06-04 01:44 그리고 카라테가 퍼져나가던 시기에는 그 당시 일본에서 2등 시민 취급을 받던 오키나와 출신의 항구노동자들이 호신술로 배우던 무술이라서 상당히 천시했다죠... 각종 픽션에서 검도나 유도를 하는 주인공에게 갈려나가는 악역들이나 쓰는 무술로 표현됐다고 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100 친절도:26664   06-04 03:59 역쉬나 ^족^바리 애들 이군요~~~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3   06-04 07:18 왜 표정을 저렇게...원숭이도 아니고...

다노 정보력:2280 친절도:5788   06-04 08:15 뭔가...그냥 점수따기위한 움직임들로만 보이네요 실제 저런 대회를 위한것이 아닌 겨루기용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두목 정보력:3060 친절도:3652   06-04 09:09 스티븐시걸을 기대하고 왔는데... 일본스럽네요..

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정보력:0 친절도:   06-04 09:54 모바일- 얍샵해보이는듯한 뭔가 깨작깨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