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증상 소식  
 글쓴이: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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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week.com/majority-coronavirus-icu-patients-experience-hallucinations-research-says-1514203



등등에서 얻음



 



· 코로나 중증 환자들 2/3 에서 3/4 이상 환자에게서 환각증상이 발현됨 환자들은 악마가 쫓아 오는 환각등을 봄(아마 산소 부족등이 원인으로 추정)



· 신체 여러 부분을 공격 할 수 있으며, 뇌졸중 환각등 다양한 염증성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음



· 일부 환자에게선 심장기저질환이 없음에도 심장 마비 증상을 겪음 또 환자의 정맥에서 폐, 뇌 및 기타 기관으로 이동하는 혈액 응고 현상 발견



· 젊은 사람들은 발가락에 화끈거리고 가려움등의 동상과 비슷한 증상이 발현



· 하버드대학 의과 교수 Mandeep Mehra 는 신체에 광범위한 장애를 유발 시킬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발언



· 계속 변이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면역계와 혈관계를 공격하며, 전세계적 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고 경고



 



원문 : https://www.dogdrip.net/268266667



 
  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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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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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19
 		점점 더 무서운 병이 되가는 것 같습니다. ㅡㅡ
열심히 마스크 쓰고 다니겠습니다.
Mithran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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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19
 		장궤쉑들... 도대체 뭘 만든거냐!!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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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24
 		지구 종말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인 과학자들에게 얼렁 디지시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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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7:25
 		점점 좀비 바이러스화되어가는데..
콜라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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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19:27
 		좀비인가?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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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39
 		의도적 글이라는 의심이 드네요.
일단 원래가 고열환자는 환각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하고 많은 환각 증상 중에 유독 "악마가 쫓아오는 환각" 이라고 한거부터가 의도적이라는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위 링크 걸려있는 뉴스위크 기사를 보니, 제가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 어느 부분에도 악마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번역기 돌려서 봐도, 중증의 코로나 환자들에게서 섬망이 나타나고 있다 정도일 뿐입니다.
위에 언급한, 발가락 가려움이나 혈액응고 등은 링크에는 언급이 없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내용이 언급된 다른 출처를 밝히든지, 그냥 뉴스위크 링크 하나 넣고 "등등" 이라고 표현한거는, 이 글이 공신력 있는 자료를 근거로 한 내용이다~ 라는걸 강조하기 위한 장치라는 의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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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더 검색해보니, 혈액응고와 관련한 기사도 보이긴 하는데, 내용인즉, 코로나 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 질환은 혈액 과다응고 상태를 만드는데, 그게 혈액이 정말 굳는게 아니라, 혈액이 더 "끈적한" 상태가 되어 혈전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는 거고, 그게 코로나19는 독감보다 훨씬 더 심하다는 정도입니다.
발가락 가려움과 동창 등의 증상은, 이미 4월에 소아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보고된 것으로 새로운 증상이 아닙니다.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악마 떠들때부터 의도적 가짜뉴스 냄새가 확~~ 풍깁니다.
대부분이 거짓이 아닌 팩트라고 할수는 있지만, 거기에 "악마","혈액응고" 같은 단어들을 집어넣고 새로운 증상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생각의 방향을 의도한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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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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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41
 		뉴스위크 기사 카카오번역기 내용 -------------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건강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모든 환자들은 환각, 혼란 및 기타 인지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인 병원 정신 착란을 경험했다.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한 대로 대유행이 일어나기 전 노인 환자에게서 병원 정신 착란이 주로 관찰됐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치매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의료 종사자와 연구원들은 COVID-19 환자, 특히 중환자실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정신 착란의 발생률이 더 널리 퍼져 있다고 지적했다. 타임즈는 미국 전역의 주들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입원과 ICU 입원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보고서를 발표했다.
밴더빌트 대학과 내슈빌 베테랑 관리 병원의 중증 질환, 뇌 기능 장애 및 생존 센터의 공동 책임자인 E. 웨슬리 엘리 박사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병원 정신 착란과 관련된 이전의 연구와 정책 권고안이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에 의해 "지워졌다"고 말했다. CIBS 센터는 중요한 COVID-19 환자들이 정신 착란에 의해 영향을 받는 방법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여러 연구를 시작했다. 다른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CIBS 연구는 정신 착란으로 인해 환자가 장기적인 인지 문제,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있음을 시사한다.

리드 모어텍사스 코로나바이러스 아웃브레이크, '위험한 전환' 매일 5000건 새로운 사례 텍사스 메디컬 센터,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의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코로나바이러스 병원 피크에서 ICU 데이터 삭제 사례 소어 하버드와 인디애나 대학의 한 의학 연구팀의 연구는 73%의 환자들의 정신 착란을 관찰했다. 이 기사는 현재 프리프린트로, 전문가 패널에 의해 동료 검토되지 않았고 과학 저널에 게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결과, 그 발견은 주의 깊게 다루어져야 한다.
뉴스위크는 연구원들과 CIBS 센터에 추가 논평을 요청했지만 출판 시간에 맞춰 회답을 받지 못했다.
CIBS 센터는 웹사이트에 공유된 성명에서 고립과 정신 착란의 시작 사이의 잠재적인 관계를 다루고 있다. 전 세계 병원들은 전염병의 전염을 제한하기 위해 전염병이 시작될 무렵 방문객 제한 정책을 시행했는데, 특히 면역체계가 더 취약한 입원한 사람들 사이에서 그러했다.

의사들은 6월 22일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병원에서 COVID-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실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COVID-19 감염을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다수의 환자들은 장기적인 건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인 병원 정신 착란을 일으킨다. CARL DE SOUZA/AFP VIA GETTY IMAGES CIBS 센터는 성명에서 "COVID-19 환자에서 보고된 강렬한 기침, 인공호흡기 이상, 전염성이 많은 진정제, 고정화, 사회적 고립으로 관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COVID-19는 정신 착란(이후 치매를 유발하는)과 PICS 관련 인지 및 정신 건강 장애의 엄청난 부담을 초래하는 완벽한 폭풍으로, 널리 부상하는 공중 보건 위기를 초래한다."
PICS는 중환자실 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환자실에서 살아남은 후 일부 환자들이 발병하는 신체적, 인지적, 정신 질환의 집단인 집중 후 치료 증후군을 의미한다. 국립생명공학정보센터는 2017년 중환자실 환자가 증후군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병원 안내와 함께 보고서를 발표했다. 환자의 진정과 고정 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포함하는 권고사항이다.

수정 06/30 8:04 a.m. ET: 이 기사의 헤드라인은 많은 환자들이 환각이 아니라 정신 착란으로 고통받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참고된 NEJM 기사는 서신이 아니라 서신이었다. 이 편지는 섬망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심각한 COVID-19 환자의 신경 학적 특징에 관한 것이었으며 그 중 일부는 섬망 증상을 포함했습니다. NEJM에 대한 언급은 기사에서 삭제되었다.
하버드와 인디애나 대학의 연구원들에 의한 연구는 예비 인쇄지로 이 기사를 설명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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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47
 		혈액응고 관련해서 좀더 검색해보니 기사가 더 나오긴 하네요...근데, 내용을 보면, 혈전에 의한 사망이라고 하는데, 아래 두 기사를 종합하여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는, 해당 증상이 코로나19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나, 코로나19가 정도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여기선 오히려 조선기사가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읽히네요)
헬스조선기사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3/2020070302840.html - 링크 클릭하지 마시라고 중요한 부분만 발췌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바이러스 질환은 '혈액 과다응고' 상태를 만든다. 쉽게 말해 혈액을 끈적하게 만든다는 것. 혈액이 끈적하지 않게 유지되려면 ▲혈관 내피세포가 제대로 작용해야 하고 ▲혈액응고인자들이 혈액 응고·분해 반응의 균형을 유지하며 ▲혈액이 혈관을 타고 빠른 속도로 흘러야 한다. 그러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면역 반응이 정상보다 과해지면,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고 혈액 응고 반응의 균형이 깨진다. 혈액 과다응고 상태는 혈전을 쉽게 만드는데, 이로 인해 뇌졸중 발병률도 증가한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이성준 교수는 "코로나19는 혈액 응고 상태를 더욱 심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뇌졸중 위험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나타나는 부정맥도 뇌졸중 발병의 위험인자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전문적 취재 없이 공포감만 조성하는 YTN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3120500017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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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50
 		소아 환자에게서 손발 이상증세 발현에 대한 4월 기사
http://kormedi.com/1315835/ 코로나19-아동-환자에게-손·발-이상-증세-확인돼/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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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21:57
 		코로나 초기 중국에서 길에 서있던 사람이 픽~픽~ 쓰러지는 동영상이 돌면서 공포감 조성한 적이 있죠. 결국은 코로나와 관련없는 영상들이 대부분이라는게 밝혀졌지만요.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중국 연구소에서 생화학무기로 만들었던게 유출되었다는 소문도 아직 팩트 확인이 안된 음모론일 뿐이니, 너무 그거 믿고 앞뒤 없이 중국 비난하는 것도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스 때도 비슷한 음모론이 돌았지만, 한참 후에야 오히려 미국 학자들이 사스의 유전자 분석결과 인간의 인위적 조작이 아닌 자연발생적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니까요.
관련기사 :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233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