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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a6bfbf52ff0e42798e95fe37cc67fddc1579154685345.jpg(1.67 MB), Download : 53 |
어쩌다보니 또 개봉일에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관람이 가능한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가 이것뿐이라서..... 일단 봤습니다. 쌩뚱맞게 한겨울에 공포영화를 개봉했네요. 아... 저는 공포영화 안좋아합니다. 잘 안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한 평가의 객관성은 다른 관람기보다 더 떨어질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ㅜㅜ. 변신, 사바하, 검은 사제들.... 지금까지 나온 비슷한 영화를 짬뽕한 영화 같습니다. 영화소개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만 사실상 공포에 가깝습니다. 웃을만한 장면은 당연히 없구요 다 보고나면 복잡한 스토리도 아닌데 간단한걸 참 길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람평에는 인시디어스를 패러디한 영화라는 내용이 좀 보이네요. 저는 인시디어스를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두사람이 아닌걸로 봐서 비슷하긴 한가 봅니다. 불철주야 일하는 알바들의 활약으로 지금 평점은 뻥튀기 된 점수인거 아시죠? 히트맨의 관객수를 넘지 못한다에 제 오른손 검지의 굳은살을 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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