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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며 가는 사이트들마다 온통 코로나 이야기뿐이네요.ㅜㅜ 시국은 어수선하지만 늦은밤 음악을 들으면 눈이 반짝반짝해지는 밤입니다. 야구장 RFID 케이스는 아래의 제품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면이 투명한 케이스이지만 디스플레이와 RFID 터치부를 고정한 후에 스티커를 붙여서 내부가 안 보이게 처리할려고 합니다. 가격도 착하더라구요.   몇일전에 투피의 중고장터에서 ODROID XU4라는 리눅스/안드로이드 보드를 하나 샀습니다. 중국산 CPU인 RK3288 안드로이드 머신도 있으면서 괜히 요녀석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사실은 예전부터 음감용 머신을 하나 만들어 볼려고 했었는데 보자마자 요녀석이 딱 좋다 싶더라구요. 음악감상하는데 뭔 음감용 머신까지 쓰냐~ 그냥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면 될텐데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스마트폰에 내장된 DAC을 통해 3.5파이 이어폰잭의 출력을 앰프에 연결해 듣는 음악이랑 USB DAC을 연결해 듣는 음악이랑은 저는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뭔가 저음의 묵직함이나 타격감이 틀리고 해상도도 차이가 나는 것 같구요. 그래서 별도의 USB DAC을 사용하여 음악을 듣습니다. 그리고 오드로이드에 사용된 Exynos 5422은 예전 갤럭시 S5 스마트폰용에 사용된 옥타코어 프로세서입니다. Cortex-A15 Quad의 빅 프로세서와 Cortex-A7 Quad 리틀 프로세서로 빅리틀로 구성된 8개의 코어가 내장된 구성이죠. 보드에는 전원도 5V만 달랑 넣어주면 되고 음악을 듣기위해 컴퓨터 켜지 않아도 되구 아주 좋네요. 다만 Exynos 5422이 소모전력이 좀 많아 발열이 좀 있는지 아래 사진처럼 냉각FAN을 달아 판매가 되는데 무소음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높이가 높은 큰 방열판도 옵션부품으로 판매가 되더라구요.  보드에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선명하네요.  우분투 MATE를 설치해서 부팅  음감용으로 사용중인 Cambridge Audio DacMagic Plus입니다. 위의 USB DAC을 오드로이드 보드에 연결하니 그냥 드라이버 설치도 필요없이 자동으로 우분투에서 인식합니다. 드라이버 설치하라고 할까봐 겁났는데 다행입니다.ㅎ  유튜브에서 저작권없는 음악을 다운받아 SD메모리에 넣고 재생해 보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할거라 저작권없는 음악을 골라서 플레이해 봅니다. 동영상은 LG V40 폰으로 촬영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음악 아주 잘 나오네요. 이제 음악듣기 위해 i5-4690 음감용 컴퓨터를 안켜고 요놈만 켜두면 언제든지 들을 수 있겠네요. 이제 이녀석에게 이쁜 케이스도 하나 준비해줄려고 구입했고 지금은 마이크로SD로 OS를 부팅하는데 속도가 느려서 eMMC 16G 메모리도 주문해서 택배로 오고 있는중입니다. 추천:하나린 추천:현구아빠 신고:수연아빠 추천:O2st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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