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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오면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데... 재채기와 콧물... 간질거림... 올해는 밖에 나가면 마스크를 쓰고 댕겨서 그런가 아직까지는 선방이네요... 특히... 재채기.. 식사하다가 사래걸려서 재채기하는데도 눈치가 보이니 엄청 조심하고 있습니다.. 다른 환절기때도 마스크를 안쓴거는 아닌데 그 사용빈도나 시간에 있어서 비교가 안되죠.. 마스크가 코로나 예방에만 좋은게 아니라 비염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듯하네요.. 휴대폰이 없던 시절 학생때는 학교가면서 시계를 안차고 가면 불편했고.. 그러다가 휴대폰 놓고 출근하면 당황하고... 지금은 마스크 없이 나가면 욕먹을거 같아서 최우선으로 챙기죠.. 이 난리가 얼렁 지나가길.... 추천:ppc2007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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