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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게 됩니다 누구나 자동차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지만, 대형면허를 가진 사람은 전체의 몇% 안될겁니다(저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기차(배터리), 수소차(연료전지)를 떠올리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전기차로 전환은 연료비가 저렴해서가 아니지요(국가에서 지원해서 저렴할뿐) 당장 집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를 봐도 압니다 전기가 싸다면 가스보일러를 사용할게 아니라,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을 대형전기온수기를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전기는 매우 비싼 에너지입니다 환경문제 때문에 전기차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을뿐입니다(특히 EU에서) 승용차의 환경오염 비율은 비교적 낮지만, 상용차는 엄청난 오염물질을 배출합니다  자료를 찾기 귀찮아서 눈에 띄는 아무거나 가지고 왔습니다 승용차 댓수가 많아서 휴발유 사용이 가장 훨씬 많을줄 알았는데, 경우쪽이 많네요 배터리를 사용하던지 수소를 사용하던지 환경을 생각하면 승용차가 아니라 상용차에 보조금을 지원하여 전기차로 전환하게 하는게 효과적인 정책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상대적으로 공해배출이 적은 승용차에 보조금을 지원할까요? 400리터 연료통을 달고다니는 대형트럭에 경유대신 배터리를 탑재하려면 그가격을 감당하지 못할겁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터리승용차가 일반화되면 규모의 경제 때문에 배터리가 저렴해지면 그때 가서 상용차에도 배터리를 장착하려는 계획 같습니다 가스보일러를 교체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자동차충전용 전기처럼 저렴하게 공급해주면 가스보일러를 교체하는 대신 전기보일러를 사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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