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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작업실 책상을 바꾸려고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레드파인으로 만들었는데요 첫날은 몰랐는데 다음날부터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따로 마감을 하지 않아서 생나무 냄새인데 이게 피톤치드인지 뭔지 암튼.. 작업실이 좁은데가가 환기도 안하니깐 냄새가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며칠 작업실 오면 계속 환기를 하고 있기는 한데요 그래소 냄새가 계속 납니다. 근데 2~3일 후부터 갑자기 코가 안막힙니다. 원래 잘때마다 코가 막혀서 코에 뭘 뿌리고 자야했는데 요며칠 저도 모르게 안 뿌리고 잤는데.. 그다지 안 막히네요 ㅋ 근데 이거 피톤치드 냄새 같기는한데 이거 몸에 해로운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송진향이라는 말도 있고.. 아무튼 생각지도 않았는데 책상을 바꿨더니 코막힘이 좋아졌네요 추천:둘리엄마(여자아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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