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런 문제를 아이들 아이큐 테스트니 하는데 사용하면서 이런걸 잘해야 머리가 좋은거다 라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런 문제는 암호화 같이 먼저 산술 방법을 설정해 놓고 역으로 대입해서 맞추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암호해독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해야할까요?
한마디로 문제 유형을 만들어 놓고 미리 학습을 했었던 사람들만이 풀 수가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처음보는 사람들은 1+1=1 이라는 철학적인(?) 문제와는 차원이 다른... 이게 뭐야? 하게 만들고...
답을 알고 나서야... 숫자 사이에 빈칸이라도 넣어두던가... 하게 만드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역시 선행학습의 산물...
오늘 오후내내 봤는데 모르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