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하면서 안 사실입니다.
유리컵이 싼것과 비싼 것이 있는데.. 이건 브랜드 문제가 아니예요
경험적으로 반복해서 계속 유리컵을 깨다보니 안 사실인데... 유리가 단순히 그냥 같은 재질이 아닌거같아요. 물리적으로
어느정도의 온도에서 만들고..이걸 얼마나 빠르게 식히거나..또는 오랜 시간 천천히 식히거나에 따라 밀도나
다른 물성에 차이를 가지고오는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경험적으로보면
싼 겁들은 깨지면 조각 조각 박살이 납니다.
좀 더 비싼 컵들은 깨져도...... 몇조각으로 깨져서 ..... 그냥 조각만 주우면되는 식이예요
첨에는...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반복해서 깨지는걸 관찰해보니....분명하게 차이가 나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은 방바닥을 기면서 음식물을 주워먹기도하고....
발바닥에 작은 유리조각 때문에 베이기도합니다.
가급적이면... 유리컵 재질을 사용하신다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몇천원짜리 저가보다는 좀 비싼 제품으로
구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몇만원짜리 사시라는건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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