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치과랑 민사소송중입니다..
진료기록 확인중 없는 의료기록 너무 많은데..
그중에 방사선판독서가 없더라구요. 진료기록부에도 없고..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 신고해서 사무조사 이런걸 나갔어요. 공단에서요.
결과가 장인장모님만 서류가 없고 다른 사람은 다 있다..
그런데 장모님은 염증이 있는데 판독서가 없으니 환수 조치하고 장인어른은 정상 소견이여서 기록 안해도 무방하니 아무 문제없다고 합니다.
단순방사선 촬영 판독료에 따른 행정해석에 보면 '소견과 결과를 기록하라고 되어 있고 정상소견인 경우는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되어 있어서 항의 했더니 자신이 맞다고 우깁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 질의해서 니 말이 틀리면 어떻게 할래?"했더니 다시 감사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 민원 넣어서 정상소견인경우도 기록해야한다고 답변을 받았고 심사평가원에서도 정상소견의 경우도 기록 해야한다고 하는데 ..
이 직원은 자기가 판단했으니 잘못한거 없고 의사가 안적어도 된다고 했으니 문제 없다고 민원 넣든지 말든지 하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소송당사자라 감정적이어서 문제도 아닌것을 문제 삼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전화 통화중에 원장하고는 껄끄러우니 상대변호사랑 우리 변호사랑 만나서 합의보라는 등의 발언을 해서 제가 무슨 의도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하니 그냥 걱정되서 그런다 하면서 말을 흐리는데..
요런 사람은 어디에 신고 해야할까요??
건강보험공단에는 딱히 신고 부서가 없는데 국민신문고에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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