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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좁은 동네 치킨집만 30곳이 넘음.. 미용실 숫자는 이미 교회 숫자를 따라 잡았고.. 암튼 배달도 안해주는 다들 전부 배달 대행인데.. 우낀건 배달료가 최소 판매자 반 주문자 반이여야 될껀데.. 대놓고 음식 가격을 올려서 주문자가 독박을 당하는 구조.. 어떤집은 무조건 구매자에게 부담을.. 2~3천원을 지불 해야 되는 집도 있고.. 그 딴식으로 팔꺼면 양 작은거 한마리도 보내 줘야 될껀데.. 그런데 또 천원을 더 받던지 아예 배달을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집은 전화하면 대놓고 지금 주문이 밀려서 한시간 더 걸린다고 구라 치는 집도 있음.. 저는 대놓고.. 그냥 배달 안해준다는거잔아~!!! 말하고 전화 끊어 버림.. 경기가 특히 자영업이 어렵다는데.. 오늘 보니 새로운 치킨집이 4군대 더 오픈 했네요.. 암튼 저는 지금.. 양념치킨이 너무 땡기는데.. 가스비를 2만원에서 만원으로 확~ 줄인 기념으로(진짜 춥게 살고 있음 ㅠㅠ) 한마리를 사먹고 싶은데.. 그럼 소주도 사와야 되고................................ 아~~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 유혹을 이길수 있을지.............. 왜 하필 배고플때 배달 책자가 대문 밑으로 들어 오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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