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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이 생각납니다. 공익광고라고 올라와서 말많았던 동영상이었죠. 저도 투피에서 처음 봤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뜨는데 유튜브 링크 가져오는건 별로 안좋아해서리... 저는 개인적으로 저 동영상 굉장히 싫어합니다. (저희 집에 배려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마지막에 문틈에 낀 여자가 당연히 받아야할 배려를 받지 못해 화가 나서 남자를 째려보는 부분이 클라이막스였죠. 저는 배려라는게 희생이나 봉사와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려를 하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해서 배려인거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인다거나, 그렇지 않았을때 비난하는것은 글쎄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임산부 배려석도 제 생각에 거기 앉는 비임산부에 대한 비난이 당연한거라면 이름을 바꾸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임산부 지정석이라던지, 그렇게요.  추천:Linux2PD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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