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차량 박고 도주... 양심 없는 사람...    글쓴이:짱멋진 , Hit :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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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에 차를 주차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어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조수석쪽 뒷범퍼에 페인트가 까지고 뒷 휀더 부분과 범퍼가 이탈되어있더군요. 일단 다시 맞춰서 끼워넣고...(범퍼가 이리 쉽게 빠지고 들어가나요??) 집에와서 블랙박스 확인하니... 어제 오후 4시경에 제 차를 전진하다 박고 나같다가 다시 와서 박은 부위 확인하고 범퍼 찌그러진거 펴시는지 차에서 퉁퉁 소리가 나게 두드리고 집으로 그냥 들어가시더군요. ... 그분 차량 확인했고 양쪽 차량 페인트 까진 부분 확인 다했고 내일 아파트 CCTV 확인해서 앞으로 이러시지 말라고 경찰서에 갈 예정 입니다. 그냥 전화한통하고 보험처리해주면 되는데 왜 그냥 갈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도 드실만큼 많이 드신 분이 모범은 되지않으시고...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772 추천:소비짱

짱멋진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950 친절도:9538

고구마 정보력:3100 친절도:6816   03-19 20:30 사후미처리고 접수하셔야죠. 말로넘어가시면 딴데서 또 저럽니다.

겨우리 정보력:7120 친절도:4803   03-19 20:43 겨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전자쟁이 정보력:940 친절도:3167   03-19 20:45 모바일- 이제 주차장 사고후 도주는 물피도주가 아니라 뺑소니로 처벌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서 가셔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세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3-19 20:53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3-19 20:59 도로교통법 제54조(사고발생 시의 조치) 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괴(이하 "교통사고"라 한다)한 경우에는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나 그 밖의 승무원(이하 "운전자등"이라 한다)은 즉시 정차하여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1.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 2.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성명·전화번호·주소 등을 말한다. 이하 제148조 및 제156조제10호에서 같다) 제공 ② 제1항의 경우 그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등은 경찰공무원이 현장에 있을 때에는 그 경찰공무원에게, 경찰공무원이 현장에 없을 때에는 가장 가까운 국가경찰관서(지구대, 파출소 및 출장소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에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체 없이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차 또는 노면전차만 손괴된 것이 분명하고 도로에서의 위험방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사고가 일어난 곳 2. 사상자 수 및 부상 정도 3. 손괴한 물건 및 손괴 정도 4. 그 밖의 조치사항 등 제156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科料)에 처한다. 10. 주·정차된 차만 손괴한 것이 분명한 경우에 제54조제1항제2호에 따라 피해자에게 인적 사항을 제공하지 아니한 사람

옵티션끈 정보력:16930 친절도:11186   03-19 22:42 제 차도 누가 긁고가서 건물 방제실가서 몇시간 보다가 지쳐서 그냥 온 기억이 있어요 ㅜ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3-19 22:55 주차뺑소니, 법 개정됐지만 여전히 기승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348636 경찰은 주차뺑소니 사고 신고가 접수되면 주변 CCTV나 블랙박스를 통해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인지했는지부터 따진다. 별다른 조치 없이 사고현장을 떠났다고 판단되면 범칙금을 부과하는 식이다. 하지만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발뺌할 경우 범칙금이나 벌점을 부과하기 어려워 주차뺑소니가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또 문으로 옆 차를 흠집 내는 이른바 '문콕' 행위도 범칙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해당 법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발뺌하면 그만’ 주차 뺑소니 기승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098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해운전자가 사고를 인식했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 처벌한다.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 후 당황하거나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으면 사실상 처벌을 할 수 없는 현실이다. 부딪혀도 '모르쇠', 주차뺑소니의 불편한 진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150 그는 "블랙박스상 차량을 긁고 지나가는 장면이 찍혔지만 차주가 확인하는 장면이 없어 사고 후 미조치(일명 뺑소니)로 처벌이 불가능했다"고 억울해 했다. 일각에선 '솜방망이' 처벌이 주차뺑소니를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운전자가 사고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발뺌할 경우 범칙금이나 벌점을 부과하기 어렵기 때문. 현재 경찰은 주변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사고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인식했다고 판단될 경우에 한해 범칙금을 부과한다. 때문에 가해차량 운전자가 사고 후 당황하거나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 사실상 처벌을 할 수 없는 현실이다.

마징가~~z 정보력:56250 친절도:26816   03-20 06:12 누군지 새됐다~~

treetoss7 정보력:220 친절도:14   03-20 08:55 화나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