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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세 오즈모 포켓 이야기를 자주 올리는것 같습니다. 오즈모 포켓에 대해서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작년 예판때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구매 하고 싶었던 녀석입니다. 작년에도 아내의 윤허가 있었지만 제가 구매를 많이 망설였었습니다. 그리고 출시 된지 5~6개월 동안 그동안 이 순간에 오즈모포켓이 있었더라면 하는 순간들이 은근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아이폰X과 셀카봉으로 사진 혹은 영상으로 추억을 남겼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지금에와서 지른것이 후회됩니다. 한번 떨어뜨려서 상처를 입긴 했지만 기능적으로는 이상이 없고.. 망가진 모습이 저와 비슷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껴서 더 애착이 가는 부분입니다. 셀카봉을 꺼내서 , 휴대폰 결합하고 하는것보다 꺼내서 전원을 켜면 초기화까지 4초정도면 바로 일상을 담을 수 있으니 비싼 금액이지만,, 최대한 많이 찍고 연습을 해서 중요한 순간을 기록하려고 합니니다. 기록한것은 오글 오글 거려서 다시 시청하지는 않겠지만.. 가까운 미래 혹은 몇년 뒤에 이런시절이 있었지 하고 보면 감회가 새로울것 같습니다. 중학교 부터 제가 작곡한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것이 꿈이였는데 그것이 어느정도 물리적으로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오즈모 포켓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일상을 담고 그것을 연습해서 그 촬영 노하우를 결정적인 순간에 후회하지 않으려고요.. 그리고 열심히 써야지 아깝지 않을것 같아서 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버스정류장,, 걸어간 길 등을... 찍어보았습니다. 48초짜리 영상입니다. (너튜브 계정 광고는 아닙니다. .. 아래의 유튜브 계정 들어가보셔도 암것도 없습니다. 광고도 없고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걸을때 위아래로 바운스 + 흔들리는 것 + 뚜벅뚜벅 , 돌돌돌~ 이런것 교정은 불가능 한가요? 추천:흰여울 추천:달리자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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