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면 집으로 대대장이 편지 보내는데-m    글쓴이:물탱이 , Hit : 1469

대대장이 문의 사항있으면 연락하라고 직통전화 번호도 있죠 이거 절때 전화하면 안됨 동생이 하도 전화 안해서 어머니가 직접 전화하심 전화 하라고 전번 적어 놓은 거라고

물탱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5060 친절도:18216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462   05-21 13:44 모바일- 저런 형식적인건 어찌보면 군대문화겠지만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전화하면 안되고요 ㅋㅋ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173   05-21 13:55 전화오면 관심사병 등록?

장승 정보력:11120 친절도:10090   05-21 14:52 친구넘이 논산 훈련소 대대장 육본에 별도 있어도 전화 한통 안했어요.... 그래도 잘만 풀리더라구요

aindark 정보력:8930 친절도:8121   05-21 15:26 저 군대 갔을때 동생이 저 전산쟁이라고 편지써서 결국 전산실 배치 받았더랬죠... ㅠㅜ 덕분에 첨 고딩때 386을 만진이후부터 지금까지 전산쟁이에서 벗어나본적이 없네요.. ㅠㅜ 음... 참고로 저의 첫 컴터와의 만남은 초딩때부터 그때는 국딩... 학교에 전산실이 있었고... msx 였나? 암튼 그게 있던게 기억나고... 나름 있는집애들은 베이직으로 머 만들고 했던기억이.. 친구집에 첨 286 샀을때 신기해서 자주 놀았더랬죠... 그때 386은 엄청 고가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그걸 사준 엄니도 참 대단했네요.. . 도대체 내가 그걸 쓸거란 생각을 어떻게 하신건지... ㅠㅜ 암튼... 지금까지 전산쟁이.. ㅠㅜ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13   05-21 17:01 동생과 한시기에 같이 군 생활해서 사단으로 육분으로 군단으로 연대로 이리저리 돌려서 전화를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단 중요시설이라 육본 직통에 이리저리 돌려서 안들어가는 곳이 없다보니.. 뭔 놈의 전화는 그렇게 오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