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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연 사용자 문제 인가요? 갤럭시 와이드 2 배터리 형상입니다. 딸아이가 1년 약간 넘게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을 떨어트려서 액정이 파손되었습니다. 그래서, 액정 교환하러 서비스 갔지요... 다행이 액정 값은 많이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리후 집와서 보니, 액정이 프레임에서 떨어져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액정을 프레임에 양면 테이프로 붙이네요...) 다시 서비스 센터가서 확인하니, 배터리가 휘어져 있다고 합니다. 형상을 보니, 외력에 의한 휨은 아닌 것 같아서, 이건 배터리 자체의 문제 아니냐고 언급하니 담당기사님은 그런것 같기는 한데... 외력이던, 자체 문제이던 1년 무상수리 기간이 만료되어서 담당 기사님은 어쩔 수 없고, 삼성서비스 홈피 사이트 들어가서, complain 하라고 하네요... 사이트 들어가서, 글 남기니 (사진 포함), 담당자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자는 외력에 의한 휨이라며, 다시 서비스 방문하셔서 점검을 받아 보시던지 하라고 하네요... 물론 1년 무상 수리 기간은 만료 되었으니, 무상수리는 불가하다고 하면서요.. 저는 S7 배터리 문제로 인한 화재등으로, 이런 문제는 1년 무상수리 기간과는 상관 없이 삼성전자에서 좀 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 반문하였으나, 돌아 오는 소리는 똑 같은.... 그럼 굳이 서비스 센터 또 방문할 필요 있을까요? 방문해 보았자 서로 얼굴 붉히는 일만 생길텐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때론 제 기준이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ㅎㅎㅎ 1. 이것이 과연 외력에 의한 배터리 휨인가요? 2. 자체 불량에 의한 휨이라면, 이런 부분은 무상수리기간과는 별도로 처리해야 하지 않나요? 지속적 사용시 화재로 연결될 수도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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