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사람마다 차이가있나 봅니다 전 진심 잘 샀다고 생각되고 잘 쓰고 있는 제품인데... 한겨울 외출다녀와서 썰렁한 집안공기 덥힐때나 아이 목욕시키고 감기걸릴까봐 살짝 틀어줄때 한겨울 캠핑가서 4인용 텐트안에서 이거 하나켜놓고는 더워서 전기장판 온도도 낮추고 침낭도 차고 잤거든요 올리신 사진에서 제일 왼쪽이 온도스위치인데 최대로 해놓고 가운데 풍량조절스위치는 III에 놓고 사용해 보세요 이렇게 해놓아도 주변온도 감지후 작동하기 때문에 풍량이 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낮으면 잘 돌아가고 설정온도 도달시 자동으로 작동을 멈춥니다 물론 넘어지면 전원자체가 off되는건 당연하고 빨갛게된 열선자체가 없기 때문에 화재위험또한 거의 없습니다 주변온도에 따라 알아서 작동/정지를 반복(설정된 풍량의 최대치까지 올라갔다 최소까지 내려갔다 반복)하기때문에 일반 전기히터와 달리 내가 직접 on/off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