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붙는 유인물을 자꾸 우리집앞으로 던져놓는데...ㅠ  
 글쓴이:트로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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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층에 두 집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1003호 1004호...

아파트이니 문에 업자나 배달하는 사람들이 각종 광고나 스티커 등을 붙이고 갑니다.

저는 그냥 습관적으로 붙어있는 거 들고 들어와서 우리집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근데, 맞은편은 항상 떼서 복도 바닥에 버리더군요...

뭐, 어차피 하루에 한 번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청소를 하시면서 버려주시기는 하니, 그야 뭐 자기들 맘이라고 한다지만,

문제는 항상 광고 유인물이 저희 집에서 가까운쪽으로 던져져 있는걸까요?

뭐 한 두번은 바람이 불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들고들어와서 버렸는데, 항상 저희 집쪽에 떨어져 있네요.

바람에 날릴일 없는 자석식 중국집 스티커 같은것도...

정확히는 모르나 맞은편은 노부부에 과년한 딸이 있는 거 같고 어린 아이는 없는 거 같더군요.

참 쪽팔리는 이야기라 이야기를 할까 말까 하는데,,,ㅠ

진짜 일부러 자기집에 붙은 거 남의집앞에 던져놓는 수준이라면 말해봐야 싸움만 나겠죠?


  트로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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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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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42
저 같으면 똑같이 한번 해보겠습니다만 실제로는 실천할 용기가 안날수도 있습니다. ㅡㅡ
살짝 이웃집으로 영역으로 옮길 용기는 있을 것 같습니다. ^^
포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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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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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금 그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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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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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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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밀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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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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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2:13
너무 많은걸 신경쓰시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때로는 아무생각 없는게 도움이 됩니다. 오만걸 다 신경쓰며 살기에는 세상엔 너무 쉬레기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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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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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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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참...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기분은 되게 나쁜
늘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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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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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앞 집 할머니도... 단번에 교양없는 사람이라고 찍힘.
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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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7:20
광고물 불법부착한다고 관리실에 건의하세요.
경비실에 출입단속도 가능할텐데요. 감시카메라 많아서....
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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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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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과년한 딸이 쪽지를 적었을지도;;;
typ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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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11:25
오래전에 같은 일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와 상의하여 다음과 같이 해결 했네요.

일단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이야기해서 붙어있는 유인물을 떼기로 합의를 먼저 했습니다.
그리고 승강기와 비상문에 안내문을 붙여두었습니다. 구구절절 길게 적었지만 핵심문장은 이랬습니다.
유인물은 관리사무소에서 철거한다. 붙어있는 유인물이 비 상식적인 경우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일괄적으로 대응하겠다.
비상구의 특성상 바닥에 종이가 떨어져있으면 비상대피시 위험할 수 있다.
종이로 인해 부상자가 나오면 책임을 묻겠다.

그뒤로 잘 해결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