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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쪽지아이콘은 노란색이 거의 안뜨는데 웬일로 노란색이 떠서 열어보니 투데이님 쪽지네요.. 가입한지도 여기 다른분들에 비하면 오래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글도 자주 올리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댓글만 달고 눈팅위주의 회원인데 이런 쪽지를 받으니 디게 감개무량하네요^^ 폰 바꿀때 처음 이곳을 샤갈님에게 들어 알게되어서 가끔씩 샤갈님 아이디로 접속해 감자확인만 했었는데, 자유게시판 글들을 하나 둘 읽어보면서 회원가입을 하고 댓글도 가끔씩 달아보고 하면서 재미를 붙혔네요.. 머 엄청난 이슈거리나 그런게 없어도 하루에 가장 많이 접속하는곳이 이곳 투피가 되었네요. 소소하게 사는 이야기 올려주시는 글들도 재미있고... 가끔씩 나타나 분탕질 비슷하게 하다가 신고먹고 블락되는 글도 웃기고.... 크롬 첫페이지에 자주가는 사이트에도 떡하니 투피가...ㅎㅎ 이제는 투피가 생활이 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오래오래 계속 유지되고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 충북보은은 지난주 대추축제가 끝나고 다시 조용한 시골로 돌아왔네요...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이 깨끗한 하늘과 붉게 물들어가는 속리산을 볼 수 있이서 기분이 좋았는데 뜻밖의 쪽지까지 받아 더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거제송송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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