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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수험장까지 데려다 주고 출근했는데 이제 끝날 시간이니 회사에서 출발해야겠네요..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찌됬건 끝났으니 홀가분 할거 같네요. 투피에 계신 고3 학부모님들, 수험생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둘째가 내년이면 고2로 올라가니 다시 시작이라는.... 2004년 가입해서 글 얼마 남기지 않는 눈팅족이지만 투데이님 쪽지 받고 이렇게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딸아이 5살때 가입해서 그아이가 수능 볼때까지 15년 이상을 눈팅하고 있었다는게 놀랍습니다.. 추천: 아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명당한약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joint99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ucc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돌이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 추천:rogg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낮은언덕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도둑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uni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소비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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