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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를 순응형 얼리어답터라 생각 합니다. 신문물이 나오면 배척하지는 않지만 먼저 선구자적인 길을 개척 하지도 않습니다. 개척하며 나름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어려움과 경제적 압박도 있고 해서 어느정도 길이 닦였다 생각하면 그 때 뛰어드는 스타일 입니다. PDA때도 그랬고 지금 전기차도 그렇네요 전기차의 성능과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추어지기 시간한게 2016년말 부터 였는데 제가 17년 5월부터 전기차를 탓으니 물론 항상 주변에서 얼리어답터로 통하기도 하지만 여기 투피의 진정한 고수님들에 비하면.......  그리고 전기차 현재 저는 한달 평균 2400km정도 주행하고 충전비는 이거저거 할인 받고 무료로 충전하니 평균 14,000원 정도 들어가네요 추천:청동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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