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의 가장 ...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라면 역시 계란 후라이입니다.





늘... 식탁에서... 밥먹을때면..





서영 : 아빠...

아빠 : 응?

서영 : 계란 후라이 하나만 먹어도되?

아빠 : 안돼 살쩌

서영 : 제발.. 제발~ 응?

아빠 : 에효.. 모르겠다.. 그래 해 먹어라..









그래서 서영이는 계란 후라이는 식사 시간에 늘 자기가 스스로 해 먹습니다만..



그래도 계란 깨는건 익숙치 않은지 좀 해달라고 할때가 많습니다.

자기가 하면 노란자가 터진다고..











그런데.. 몇일전 테즈데블님이 사무실에 방문했습니다. 선물을 하나 들고..





바로 이 계란 후라이팬입니다.







주물 과정에서.. 아주.. 쬐끔.. 눈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약간 울퉁불퉁한 표면이 있는데

장인정신의 테즈데블은.. 투뎅님.. 우리 이거.. B급으로 공구할까요? 원가에 드릴께요.





야 티도 안나! 그냥 팔아!



(갑자기 서영이 생각이 났습니다 ) 

아니지? 흠.. 이거 재미있겟다...



우리 이거 하자 응?



















서영 : 신기하다... 















계란 후라이팬은.. 다른 계란 후라이 팬에 비해서 두껍고 무겁습니다.

그만큼 철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게되면 온도 유지가.. 잘되서 타지 않고 잘 구울수가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계란 후라이 2개 뿐이 아니라.. 넓은 부위에 소세지나 삼겹살 다른것도 구울 수 있습니다.







이것은 .. 이제 서영이 전용 후라이팬입니다  ^^























계란 후라이팬은. 제조 원가에 공구되고 감자게시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테즈데블님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