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가 수년전에(10년이 다된듯) BMW 320i를 탄적이 있었는데 첨에는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국산차에 비할바가 아니었었죠.
예를들면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물론 후륜구동이라는점도 있었을듯 합니다)이라든지 고속주행을 하기위한 출력은 이루 말할수 없이 좋았다는게 그 이유랄까요?
근데 한 3~4년 만족감을 느끼고 타던중 송도BMW서비스에 들어간적이 잇었는데 엔진오일이 누유현상이 있다면서 시간이 더 걸린다는거죠.
그럼 그 이유가 뭐냐?그랬더니
엔진특성때문이라나 뭐라나.
그리고는 또 1~2년 있다가 들어갔더니 똑같은 증상인데 AS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300가까운 돈을 청구하길래 그냥 놔두라고 하고 팔아버린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제 주변에는 BMW 구매를 추천도 하지 않았을뿐만 아니라 심지어 말리기도 했었죠.
콩심은데 콩나고 ,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매지 말란 옛날 속담에도 있듯이 BMW 가 이번 상황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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