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코너 연대기 쯤을 기대하고 

시청하고 있는데,



피조물을 엄청나게 잘 만들어서

인간과 똑같이 만들었다.... 라고 정리해버리면서...

SF적인 요소는 사라졌네요.



그대신 실존에 대한 끝없는 물음과 의문,

...

철학 미드네요..





호스트들의 무한 반복 죽음..

윤회사상과 연결된거 같기도 하고...

지워진 기억이 살아나는 건 

전생을 기억한다는 얘기 같기도 하고..

전설의 고향인가...



우리 인간은

고대로부터 미래까지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그 끝없는 의문을 품은채 알지도 못하고 죽어갈거 같군ㅇ.



그래서 

마음속으로 생각해 봅니다.



인생 뭐 있나..

질러~~~~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안드가 되는 프로젝터를 질렀습니다.

용도는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용.

지금은 노트북 연결한다고 쇼를 하는데,

이거면 그럴 필요 없다고...

거기다 밝기도 더 밝고..



주문했는데 이것들이 가라 송장 번호를..

그러고는 검은색 없다고..

그렇게 디스풋을 걸려고 하는데

어제 보낼수 있다고 메시지가 와서

일단 보내보라고 했습니다. 

별점은 한개만 줄 생각입니다.

실수는 용납해도 속이는 건 용납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