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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포장이사와 부동산중개 수수료를 줘야 합니다 포장이사에서 견적을 받았는데 모든 견적가는 현금가이며, 카드로 하거나 현금 영수증 요구시에는 견적가에 10% 더 주셔야 합니다 라고 하네요 부동산도 역시 0.4% 중계수수료 상한으로 요구 하며 현금이라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현금영수증 요구하면 10% 추가로 달라고 할 거라고 합니다. 이건 주변에 최근에 이사하신분 말씀. 전 직장인으로 원천징수 당하는 입장에서 이런 경우가 되면 저 사람들 세금을 안내기 위해서 일 거라고 짐작하고 보통 10% 더 주고 카드로 하거나 현금영수증을 챙겨 받습니다 (난 모든 소득이 노출되어 세금 꼬박꼬박내는데 저사람들 안내는 거라는 생각이 드니 ...) 근데 이렇게 10% 추가로 내는게 저 한테 득인지? 실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연말정산시 어떻게 작용할지?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냥 현금가로 처리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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