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 동료들이 겜블을 좋아해서 강원랜드 꽤 자주 갔습니다
강원랜드는 무슨 시장 같다는...
분위기도 그렇고 갈만한데가 못되요
다이사이로 90만원까지 벌어 본 적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삼사백 날린 것 같아요 ㅋㅋ
지금은 일본에 사는지라 재미삼아 1엔 빠칭코를 하죠
그냥 한번 외식값에 담배값 버는 정도네요
재미는 빠칭코가 더 나은 듯
개장하고 두달정도지나 가족끼리 관광삼아 방문했다가 250만원 잭팟 맞았습니다..ㅎㅎ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한 5번정도 갔나??... 첫방문 이후 한번 갈때마다 5만원에서 10만원정도 잃어서 한 30만원정도 잃은것 같은데 250만원 맞았으니 앞으로 10번가도 본전이라는 생각에 1년에 1번정도 가볼 예정입니다.
예전에 가족여행 갔을때 입장료 만원 인가 내고 들어갔는데 ㅠㅠ 슬롯머신이라도 해보려고 아니 눈빛이 이상한 아저씨 아줌마들이 자리 다 맡아놓고 하려고 하면 돈 내놓으라고 하던 무서운 기억이 ㅠㅠ 30분만에 공짜 음료수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하이원 리조트 갈때도 그뒤로는 강원랜드는 안들어간다는 ㅠㅠ 추천:짜장반짬뽕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