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출근하다 밤눈이 어두웠는지 포트홀위를 지나갔네요. 

퍽 소리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체크등이 뜨고 다행히 옆에 휴게소가 있어 안전히 정차 후 

셀프견인차를 불러 현재 타이어 교체 대기중입니다. 

아직 문을 안열었어요~

여러가지로 큰 사고 없이 귀중한 경험 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얻고자 하는 것은 

1. 사진처럼 손상되었는데 타이어는 수리는 안될거 같고 교체해야겠지요?

2. 휠도 손상되었는데 - 원래 몇달전 새것으로 보증교체 한거라 이번 손상이 맞습니다. 

   휠도 갈아야 할까요? 

3. 우측 뒷바퀴 입니다. 전체적 타이어는 아직 많이 남아있고요.

   몇개를 갈아야 할까요? 

   후륜 2짝? 아니면 손상된 타이어만? 

   뒷 2짝 갈고 하나는 예비로 남겨둘까 하는데 어떨까요? 

4. 고속도로 공사에서 포트홀에 대한 책임으로 보상이 가능하다는데 언뜻 검색해보니 절반정도 책임있다 싶네요.

   알아서 신청하면 보상해줄까요? 아니면 소송까지 가야 할까요? 



억수로 비가 퍼붓더니 원채도 좋지 않은 도로가 여러모로 손상입은것같네요. 

차가 안막혀 밤길 운전을 즐겨라 하는데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큰 사고 없이 앉아서 글을 남김에 그래도 감사한 아침입니다 ^^ 





바닥면이 찢어졌고 철심이 노출되었고 사이드도 찢어지고 그부위 휠까지 손상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