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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중인 전화기는 2015년 11월에 구입한 노트5 입니다. 2년 좀 넘어가니 배터리가 맛이 갔다는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20% 남았을때는 오류가 난것처럼 훅훅 줄어들어서 전화기를 교체할까 배터리를 교환할까 고민좀 하다가 일렉트로마트에 전시된 노트8을 좀 만져보고 새 전화기 살 필요없다는 결론을 얻고 지난 주 토요일에 집 근처 as센터에서 배터리 교체 했습니다. 비용은 32,000원 정도. 생각했던것보단 저렴했습니다. 사실 한번도 갈아본적이 없어서 얼만지 전혀 몰랐어요. 몇일 써보니 배터리가 정말 오래간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어쩌다 충전기 안꼽고 자도 밤새 15% 정도밖에 안닳네요. 한 2년 더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전화기 만든는 회사들은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젠 교체수요도 많이 줄어들것 같고요. 추천:버미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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