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인증서가 올해 하반기 없어진다고 듣고 ~ 올레~ 를 외치며 좋아했었는대..
공인 인증서 자체는 올해 하반기 없어지지만.. 대신 블록 체인이라는거가 생겨서 거기서 인증서관리 ? 등 이전 공인 인증서가 하던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공인 인증서가 사라짐으로 액티브 액스류나 기타 보안 프로그램도 사라지겠지하고 올레~ 를 외치던거였는대..
단지 블록 체인이라는거에서 인증서관리를 하는거면 어차피 깔릴껀 다깔리고 인증서도 사라지는게 아니라 단지 이름만 바꿀뿐인거
아닌가요 ?
기존에 욕을 진탕 먹고 사라진 공인인증서 2.0 과 이게 다른게 무엇인가요 ?
대충 제 마이너한 머리루 드는 생각은
이전에 은행마다 공인 인증서를 취급하고 각 은행마다 보안류등 깔리던게.
단지 블로 체인으로 바뀌고 거기서 인증서를 또 발급하고.. 각은행마다 깔리던 보안 프로그램들만 좀 정리될뿐.. 어차피 깔릴 놈은 다깔린다고 전 이해하고 있는대 이게 맞는건가요 ?
거기다 저 블록체인 사업 주체가 삼성 sdi인지 먼지라는 것도 짜증나고..
새삼 궁금해져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이게 정말 소비자가 편하게 되는 건가요 ? 아니면 이름과 기술 조금 바꾼 공인인증서 시즌 2.0 인건가요 ?
이게 제 뇌피셜과 마찬가지인 거라면 그냥 이름만 달랑 바꾸고 삽질할뿐이지 근본적으로 바뀌는건 하나도 없자나요 ?
물론 인증서 확인을 지문으로 할수 있는건 좀 편할수도 있긴할건대.. 어차피 저 지문 인식으로 인한 보안류나 스캐닝 프로그램 류 또 깔려고 병진짓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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