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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표가 잘 보이게 사진의 크기를 크게 올렸습니다. 맞습니다. 대체적으로 물가가 비싸다고 할수 있습니다.  음..왜 돌아갔을꼬 암튼 가격은 크게 비싸지않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아닌 달달한 커피가 한잔에 340엔입니다. 사이즈는 소짜구요.L자로 올리면 400엔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생활 물가라는게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쩌면 비슷하다는거겠죠. 술값도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대신 일본은 잔술이나 하이볼도 쉽게 만날수 있구요.  퀄에 비해선 가격이 참 참합니다.이건 신칸센이 다니는 역에 있는 마트에서 파는 가격입니다. 동네에서 싸게 파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좀 일반 마트쪽이나 할인 전문점 보다는 조금 더 비쌀수도 있겠습니다만..  담배 가격마저도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금액입니다.   일본의 빵값도 크게 비싼 금액이 아닙니다. 이 집은 일본에 있는 체인점이라서 그걸 감안해서 생각해주세요.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와이셔츠가 가격이 엄청 쌉니다. 저걸 좀 하나 사올껄 하는 생각에 후회가 됩니다. 우리나라 브랜드중에서 저렇게 예쁘게 나오는 브랜드가 예작정도인데 나머진 수제로 맞춰야 하거든요. 양복 한벌 가격도 우리나라 기성복보다 싼 금액이 적혀있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인건비가 비쌀텐데..왜지? 일본에서 파는 과자나 빵들은 우리나라처럼 질소류가 아닌거에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참..사악하다는 생각밖에는..떠글넘들 제가 있던 곳에서는 커트가 1300엔, 파마가 5000엔정도 했습니다. 1층에 있는 집들이었는데 나쁜 금액은 아닌거 같았고, 이정도면 우리나라랑 정말 유사한 금액이 아닌가 합니다. 근데 인건비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좀 물가가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물가들도 있겠지만 제한된 시간동안 잠깐 돈것이라 조사를 하는건 좀 어려웠었구요. 나머지 부분은 의견 주시면 아는대로 알려드리거나, 아는분이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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