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천짜리 아파트를 16억에 낙찰받은 사람    글쓴이:저탄고지 , Hit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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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실수가 ㅠㅠㅠ 가슴이 철렁하겠어요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저탄고지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670 친절도:46

물탱이 정보력:15060 친절도:18216   12-17 17:13 모바일- 저렇게 실수하면 낸 입찰보증 1600만원 포기하면 되나요? 아니면 1.6억 토해내야 되나요?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15   12-17 17:50 낙찰자가 잔금기한까지 대금을 미납하면 감정가의 1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은 몰수된다 1600만원 떡사먹은 거네요

만사여의 정보력:6710 친절도:12711   12-17 18:11 모바일- 모바일- 종종 있고요. 보증보험 이용해 실수하면 배째라 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것 같은데 그 처리가 어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보증보험에서 구상권 청구하는군요

눈내린달밤 정보력:460 친절도:1222   12-17 20:40 경매시작할때 이미 최저 입찰가격의 10% 수표를 넣고 시작하기때문에 보증금만 날리면 되고 배째라가 안됩니다 ~

봉규니 정보력:21420 친절도:8642   12-17 22:27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쫑 정보력:7780 친절도:11606   12-17 23:51 모바일- 사실 전자 입찰로 바꾸면 저런거 다 거를 수 있는데 아직 전자입찰 안하는거 보면 좀 아리송 하긴 합니다. 공매에서 이미 전자입찰 다 검증 됐다 보는데 그래도 수기 입찰 고집하는거 보면.. 그래도 법정에서 실시간으로 낙찰자로 불리는 건 엄청 짜릿하긴 합니다. 심장이 벌렁벌렁..

미니^^ 정보력:2870 친절도:2552   12-18 08:02 미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