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m    글쓴이:투데이 , Hit : 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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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작고하신지 14년째가 지났네요. 부모님을 보내는 마음이 아픈 마음이 그때는 무척이나 컸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연세가 들어가심에 따라 노쇠해가시는 어머님을 보면서 주어진 시간이 이제 오래 남지 않았다는걸 느끼고 마음의 준비를 한지 몇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영상통화를 하는데 유난히 기력이 없으신 어머님을 보고 시간이 오래 남지 않았음을 느꼈습니다. 큰아이는  학원을 가지말고 기다리라고 하고 작은 아이가 학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님이 계신 누님 댁으로 갔습니다.  잠을 주무시고 계신 어머님께 아이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할머니의 기력이 쇠하셨으니 어쩌면 지금이 너희들이보는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일수도 있으니 따뜻하게 손을 잡아드리고 인사드리라고.... 그렇게 그 밤에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려는 밤 11시에 누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방금전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고.. 오랫동안 마음의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는 이 순간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걸 보면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해도 부모님을 다시 보지 못하는 슬픔은 오래 오래 마음에 남는가 봅니다. 바쁜 와중에 와주신  친구들 회원님들 밤 늦은 시간에 모든 분들께 한분 한분께 인사드리는 것이 예의나 늦었지만 이제 글로서라도 고마운 마음의 전합니다   추천:행복 추천:하늘둥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만수 추천:하늘을달리다 추천:짜리몽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김태형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rcade 추천:fruitkiller 추천:뫼오로시(맹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cv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발바리유 추천:까만색 추천:천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형신짱 추천:전용회선 추천:EYEblu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팜팜군 추천:더버기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aikan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겨우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hite k 추천:수연아빠 추천:합정동 장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스코어러 추천:미스타페오 추천: 철이 추천:stick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쎈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서현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raftws 추천:똘이가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어느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이언이글 추천:멀이런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야광별 추천:d 추천:$imp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조은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누림 추천:우공이산 추천:푸우 추천:똘이아빠 추천:고구마 추천:안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홍타이지 추천:도둑이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유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다경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핑거링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면벽100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마로우삐삐™ 추천:개밥주고올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06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늘..™ 추천:보명당한약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서태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모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막가이버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봉규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owma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리내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필그림81 추천:팰리세이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lldaddy 추천:천하장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TANK 추천: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FUTUR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ooling 추천:runi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잠더지 추천:토오올 추천:바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새로운 시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즐길수없음피하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나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이보이 추천:고앤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을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天愛讚美(천애찬미) 추천:bezzang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EAN POL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일등시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fairplayer 추천:라이언잡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이폰파이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빨간고추 추천:초가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짝퉁에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후치네드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떠나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카푸치노 추천:5원짜리영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스팅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람날개12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sk530 추천:헤어핀 추천:현희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haCha 추천:Gleemam 추천:seoStar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가리2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돌핀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이구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종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나가는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붉은늑대97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순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불날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omodor 추천:카이엔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마하블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쯔토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hitekite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추녀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Rin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ee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실루엣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길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놔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트옹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이스w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프레미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베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막강백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아쿠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혜에나혜에성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voyag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잼니잼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 웨슬리 추천:J Le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woof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성실한고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에피쿠로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대의벗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디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크론_Kron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MyPrincess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로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2020850 친절도:202252

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72   02-04 09:52 작성자 본인이 댓글 삭제함

하늘둥이 정보력:7130 친절도:11572   02-04 09:53 그 황망함을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짜리몽땅 정보력:470 친절도:1803   02-04 09:59 짜리몽땅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하늘사랑^^ 정보력:2010 친절도:3685   02-04 10:01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21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고아가 되었습니다.(아버지는 1995년에 작고) 4형제의 장남으로 집안일 챙기고, 우리 가족 챙기고 어머님의 빈자리 느껴집니다. 아버지는 꿈에 자주 안나오셨는데 어머니는 분기에 한번에 꿈에 나오시는것 같아요. 한번은 가전제품 사주셔서 혹시나 싶어 로또 샀더니 꽝이네요. ^^ 좋은곳에서 자손을 어떻게 사나 걱정하시면서 하늘에서 보고 계실껍니다. 힘네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땡글아빠 정보력:1570 친절도:2188   02-04 10:01 모바일- 저도 며칠 후면 1년이 되어 갑니다 그어떤 말도 위로가 될수 없음을 알기에 섣부른 위로도 힘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쇼 정보력:700 친절도:2123   02-04 10:02 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김태형 정보력:470 친절도:336   02-04 10:04 김태형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우 정보력:34710 친절도:1393   02-04 10:06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learsea 정보력:2500 친절도:5428   02-04 10:09 모바일- 힘내세요.

가을타타타 정보력:64640 친절도:15229   02-04 10:11 모바일- 저도 아버님 돌아가신지가 벌써 20년 가까이 되네요. 그때도 몇달을 엄청 울고 어머님 돌봐드리고 있는데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ㅜ.ㅜ 마음 잘 추스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260 친절도:25408   02-04 10:1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260 친절도:25408   02-04 10:14 뫼오로시(맹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camwi(까뮈) 정보력:1950 친절도:3733   02-04 10:16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NR 정보력:1200 친절도:1337   02-04 10:1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3년 전 어머니를, 바로 그 다음 해 장모님을 보내드렸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죽음에 대한 경험이 잦아진다고 느꼈습니다. 아직도 많이 그립지만, 고인이 남겨주신 사랑과 좋은 기억 덕분에 꿋꿋이 잘 살고 있음을 감사하고 삽니다.

roggy 정보력:27140 친절도:26906   02-04 10:18 고생하셨습니다.

파란하늘 정보력:300 친절도:634   02-04 10: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cv 정보력:820 친절도:1623   02-04 10:21 scv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천도 정보력:910 친절도:1294   02-04 10:24 천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YEblue 정보력:10730 친절도:14457   02-04 10:30 EYEblu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와키 정보력:1330 친절도:2279   02-04 10:34 큰일 치르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댓글보다가 문득 아버지 돌아가신 햇수를 꼽아보니 17년이 훌쩍 지났네요. 평생 못 잊을거 같던 슬픔도 시간이라는 눈이 쌓이고 쌓여 어느새 아버지와의 기억들이 아련해졌지만, 저도 어느새 두아이를 키우다보니 한번씩 그립다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지는 무게감이 아무래도 다르기에 감히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다시 뵐 날과 자녀분들 생각하며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산두 정보력:1040 친절도:783   02-04 10:39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버기 정보력:4380 친절도:8013   02-04 10:48 모바일- 투데이님~ 큰 일 치루셨습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56   02-04 10:49 로체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aikano 정보력:9180 친절도:3964   02-04 10:49 waikan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aikano 정보력:9180 친절도:3964   02-04 10:50 그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백갈매귀 정보력:2110 친절도:7934   02-04 10:5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체몬 정보력:1640 친절도:3456   02-04 11:01 고생하셨어요. 부모를 보내드린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네요. 고아가 된지 이미 십수년이지만 지금도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남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겨우리 정보력:7110 친절도:4799   02-04 11:01 겨우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함께... 정보력:1240 친절도:2754   02-04 11:0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부모님의 상을 당하는 것을 보게되는것은 참으로 먹먹한 일이네요. 어떤 말이 어떤 글이 위로가 되시겠습니까마는 잘 추스리시기를 빕니다.

겨우리 정보력:7110 친절도:4799   02-04 11:05 임종전 인사를 드릴수 있었으니 다행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인사도 임종도 지켜보지 못한 기억이 꾀나 오래 남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님과 가족분들 모두 편안하시길....

합정동 장씨 정보력:1190 친절도:3939   02-04 11:12 합정동 장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amduk 정보력:6400 친절도:3459   02-04 11:26 삼가 도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고 어머님 보내드린지 딱1달 되었는데 아직도 먹먹하네요

빨강망치 정보력:14800 친절도:9089   02-04 11:26 모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sticker 정보력:5610 친절도:48642   02-04 11:28 stick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icker 정보력:5610 친절도:48642   02-04 1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쎈보 정보력:1270 친절도:522   02-04 11:30 쎈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돌파리 정보력:5040 친절도:17326   02-04 11:31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현아빠 정보력:15140 친절도:16125   02-04 11:32 서현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현아빠 정보력:15140 친절도:16125   02-04 11:33 애쓰셧슴다....효자시네요.....마지막에 뵈시고..

하늘 정보력:720 친절도:1143   02-04 11:37 하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람개비 정보력:2660 친절도:8844   02-04 11:46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하였습니다.

은사시나무 정보력:2860 친절도:3768   02-04 11:47 고생 많으셨습니다.

똘이가족 정보력:2340 친절도:7390   02-04 11:54 똘이가족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누여누 정보력:3340 친절도:4379   02-04 12:11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마음 올립니다.

어느새 정보력:3130 친절도:1262   02-04 12:15 어느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멀이런걸 정보력:1090 친절도:643   02-04 12:27 멀이런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치즈버거 정보력:3880 친절도:4324   02-04 12:37 저희 아버지는 3년 전에 갑자기 돌아가셨지요. 아쉬움에 자꾸 기억이 납니다. 투데이님은 작별 인사를 하실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종혁 정보력:9860 친절도:6280   02-04 12:40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힘내세요.

$imple 정보력:200 친절도:42   02-04 12:40 $impl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조은컴 정보력:620 친절도:4874   02-04 12:42 조은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싼베어스 정보력:720 친절도:750   02-04 13:04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파트랏슈 정보력:5330 친절도:3292   02-04 13:24 그 마음을 어찌 다 위로할 수 있을까요? 저도 어머님이 늙어가시면서 이젠 언제일지 모를 그 시기가 두렵네요. 유족들 마음에 위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안골 정보력:580 친절도:1266   02-04 13:35 안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월레스 정보력:11730 친절도:4911   02-04 14:00 월레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유율 정보력:840 친절도:1199   02-04 14:27 유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다경아빠 정보력:8780 친절도:1158   02-04 14:37 다경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핑거링봉 정보력:2140 친절도:1127   02-04 14:42 핑거링봉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면벽100년 정보력:2080 친절도:3761   02-04 14:45 면벽100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면벽100년 정보력:2080 친절도:3761   02-04 14:48 큰일 치루셨네요. 상심한 마음은 황망한 시간이 지나고 뒤에 시간이 지날수록 새록새록 더하더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밥주고올게 정보력:1310 친절도:940   02-04 14:49 개밥주고올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0623 정보력:14900 친절도:690   02-04 14:57 06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in 정보력:1870 친절도:13927   02-04 15:0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명당한약사 정보력:3870 친절도:11955   02-04 15:08 보명당한약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태웅 정보력:960 친절도:2043   02-04 15:12 서태웅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태웅 정보력:960 친절도:2043   02-04 15: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작년 12월 21일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직도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그 곳에서 더 편안히 아픔없이 즐겁게 계실거라 바라봅니다.

모몽 정보력:1840 친절도:5334   02-04 15:33 모몽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yskch 정보력:590 친절도:2307   02-04 15:43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봉규니 정보력:21430 친절도:8647   02-04 15:50 봉규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owman 정보력:1830 친절도:811   02-04 15:56 bowma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정보력:65950 친절도:57148   02-04 15:58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리내3 정보력:2200 친절도:876   02-04 16:02 미리내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승태아빠 정보력:860 친절도:482   02-04 16:05 고생하셨습니다

팰리세이드 정보력:3730 친절도:8172   02-04 16:06 팰리세이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팰리세이드 정보력:3730 친절도:8172   02-04 16:07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천하장사 정보력:1280 친절도:1700   02-04 16:12 천하장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TANK 정보력:9680 친절도:3669   02-04 16:17 모바일- 그렇게 세월이 가네요 부모님 처럼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 투피 공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정보력:440 친절도:90   02-04 16:20 바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FUTURE 정보력:2200 친절도:1164   02-04 16:23 FUTUR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32040 친절도:8508   02-04 16:45 미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딸부자집행복한아빠 정보력:6430 친절도:1367   02-04 16:55 마음 속 깊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투데이님과 가족들에게도 평안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바쿨 정보력:2850 친절도:5358   02-04 16:59 바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시작 정보력:550 친절도:320   02-04 17:27 새로운 시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즐길수없음피하라 정보력:410 친절도:208   02-04 17:50 즐길수없음피하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나아빠 정보력:510 친절도:1023   02-04 18:21 지나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고앤고 정보력:2670 친절도:7365   02-04 19:21 고앤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을하늘 정보력:2890 친절도:1653   02-04 19:28 가을하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새로운시작 정보력:6700 친절도:5356   02-04 19:47 모바일- 어머니를 떠나보낸 마음이 얼마나 크실지... 큰 일 겪으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모쪼록 마음과 몸 잘 회복하세요.

bezzangee 정보력:1140 친절도:1562   02-04 19:50 bezzang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EAN POLE 정보력:930 친절도:2821   02-04 19:54 BEAN POL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일등시민 정보력:2370 친절도:4655   02-04 19:56 일등시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40 친절도:5111   02-04 20:38 라이언잡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40 친절도:5111   02-04 20:3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어머니 돌아가신지 13년이 됐네요.

아이폰파이브 정보력:810 친절도:736   02-04 20:53 아이폰파이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503   02-04 21:20 초가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초가집 정보력:3590 친절도:30503   02-04 21:23 하이고...얼마나 마음이 답답...하실까요. 제 어머님연세가 83이여서 저도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다지만 어떻게 말로 다헤아릴수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짝퉁에뤽 정보력:1920 친절도:3495   02-04 21:25 짝퉁에뤽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후치네드발 정보력:1020 친절도:94   02-04 21:32 후치네드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떠나자 정보력:1920 친절도:3346   02-04 21:54 떠나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hpltcus 정보력:2920 친절도:11113   02-04 22:11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원짜리영화 정보력:240 친절도:1169   02-04 22:39 5원짜리영화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주스팅 정보력:940 친절도:1551   02-04 23:28 주스팅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람날개123 정보력:610 친절도:2178   02-04 23:28 바람날개12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바둥바둥] 정보력:350 친절도:575   02-05 01:03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현희아빠 정보력:660 친절도:3981   02-05 01:10 현희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Gleemam 정보력:1530 친절도:2739   02-05 01:48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다 컸을 텐데, 그 밤에 같이 움직이자는데 잘 따라와 주네요. 한편, 댓글들, 추천수 보니 부럽습니다. 대표님이 그간 훌륭하게 사신 듯 합니다.

seoStar1 정보력:9410 친절도:1734   02-05 03:10 seoStar1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eoStar1 정보력:9410 친절도:1734   02-05 03: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나가리2 정보력:440 친절도:1372   02-05 06:52 나가리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돌핀 정보력:250 친절도:163   02-05 07:03 모바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2-05 07:37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이구리 정보력:760 친절도:1601   02-05 07:49 가이구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이구리 정보력:760 친절도:1601   02-05 07: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서 정보력:900 친절도:1969   02-05 07:56 종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지나가는이 정보력:2840 친절도:227   02-05 08:17 지나가는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finejuno 정보력:530 친절도:633   02-05 08: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늑대97 정보력:470 친절도:446   02-05 08:40 붉은늑대97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수정대디 정보력:2550 친절도:1748   02-05 08: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은 가족들에게 위로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순수 정보력:780 친절도:195   02-05 08:49 순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bbidolei 정보력:200 친절도:95   02-05 08:53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부돼지 정보력:560 친절도:1460   02-05 09:09 죽음은 누구나 익숙해 질 수 없고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요. 저도 장인어른 보내드리고 아직도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부모님 보내드리면 감당이 될지 ㅠㅠ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17   02-05 09:28 불날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카이엔켄 정보력:460 친절도:951   02-05 09:33 카이엔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네로5 정보력:2670 친절도:2752   02-05 09:36 네로5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나두룩스 정보력:10620 친절도:18230   02-05 09:38 나두룩스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하블루 정보력:5790 친절도:5687   02-05 10:10 마하블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요롱이 정보력:2730 친절도:6410   02-05 10:10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버님 2013년, 어머님 2017년 돌아가셨는데 두분다 임종을 지키지 못한 불효자식이네요... 마지막 가시는 길에 배웅을 못해드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픈가 봅니다... 지금도 그냥 뜬금없이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흘리는 때가 많네요....

쯔토미 정보력:540 친절도:4424   02-05 10:15 쯔토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whitekiten 정보력:330 친절도:347   02-05 10:39 whitekite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녀꾼 정보력:1080 친절도:1593   02-05 10:41 추녀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Rino 정보력:790 친절도:835   02-05 10:55 Rin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keen 정보력:530 친절도:355   02-05 11:05 kee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실루엣 정보력:990 친절도:2955   02-05 11:05 실루엣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실루엣 정보력:990 친절도:2955   02-05 11:06 다시 힘내고 잘 추스려서 또 살아가야죠.. 힘내세요.

효원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8934   02-05 11:19 효원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길네 정보력:3970 친절도:2793   02-05 11:43 복길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놔봐 정보력:4730 친절도:5074   02-05 12:05 아놔봐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트옹 정보력:280 친절도:410   02-05 12:20 제트옹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루이스w 정보력:940 친절도:3410   02-05 12:58 루이스w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프레미어 정보력:620 친절도:2668   02-05 13:29 프레미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2870 친절도:2552   02-05 13:31 미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2870 친절도:2552   02-05 13:31 고생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베엘 정보력:400 친절도:1189   02-05 14:27 베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비엘 정보력:570 친절도:300   02-05 14: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제 정보력:4550 친절도:5044   02-05 14:58 제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一如 정보력:2120 친절도:1453   02-05 15:26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막강백호 정보력:360 친절도:437   02-05 15:39 막강백호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쿠 ^^ 정보력:2500 친절도:18201   02-05 15:42 아쿠 ^^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쿠 ^^ 정보력:2500 친절도:18201   02-05 15:42 수고하셨습니다... 맘이 찡해 오네요.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8   02-05 17:26 혜에나혜에성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혜에나혜에성빠 정보력:4060 친절도:8428   02-05 17:31 저도 어머니를 보내 드린 지 1년하고 2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슬픔은 그대로 이고 그리움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잘 추스리시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yager 정보력:840 친절도:829   02-05 18:00 voyag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잼니잼니 정보력:500 친절도:403   02-05 18:15 잼니잼니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잼니잼니 정보력:500 친절도:403   02-05 1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지유하 정보력:23350 친절도:25618   02-05 18:57 신지유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노란여우 정보력:2050 친절도:2641   02-05 19: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 Lee 정보력:6600 친절도:4099   02-05 23:12 J Le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J Lee 정보력:6600 친절도:4099   02-05 23:13 누구나 예상하지만 누구에게나 가장 큰 시련이 아닐까 합니다. 부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JEDAI 정보력:57270 친절도:43932   02-06 00:03 직접 문상을 가려 했으나 몸이 안좋아 못가서 미안했습니다.

REAL(쥔짜) 정보력:12580 친절도:5469   02-06 00:16 수고하셨습니다 슬픔을 잘 이겨내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미투- 정보력:1160 친절도:1681   02-06 02:11 고생많으셨습니다. 아드님 마음이 닿아 하늘에 계신 어머님 마음도 따뜻하실 겁니다.

woofer 정보력:1080 친절도:1356   02-06 02:48 woofer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빌리는사람 정보력:1830 친절도:2543   02-06 02: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3   02-06 09: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실한고객 정보력:1350 친절도:544   02-06 11:20 성실한고객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성실한고객 정보력:1350 친절도:544   02-06 11: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어머님 모시고 사는데 시간이 갈수록 쇠약해지시는걸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언젠가는 보내드려야하는데 감당이 안될것같네요. 갑자기 울컥하네요.ㅠㅠ

위드앤 정보력:300 친절도:100   02-06 12: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뀨~~~ 정보력:2630 친절도:2262   02-06 14:24 ㅠㅠ 마지막 인사 그래도 잘 하셨으니 다행입니다.. 저희 나이가 이제 이런 슬픔들이 이어지는 나이가 됐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에피쿠로스 정보력:2900 친절도:5518   02-06 15:34 에피쿠로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Ousia 정보력:2690 친절도:2591   02-06 16:24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지초 정보력:400 친절도:201   02-06 2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둥 정보력:810 친절도:2020   02-07 05:23 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그대의벗 정보력:7020 친절도:1071   02-07 08:30 그대의벗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가디건 정보력:790 친절도:1204   02-07 09:14 가디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크론_Krone 정보력:4450 친절도:6950   02-11 10:17 크론_Kron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MyPrincess 정보력:2600 친절도:6194   02-13 17:33 MyPrincess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로드 정보력:1050 친절도:711   02-15 16:07 로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날고싶은PDA 정보력:330 친절도:270   02-17 10:0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 이겨내실 겁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