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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을 사무실 이사와 더불어 집에서도 불용 물건들 완전 처분을 목표로 요즘 당근 및 중나를 열심히 들락거리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호기심에 구입한 티보4K가 처분이 되질 않아 포기하고 대신에 간간히 잘 쓰던 크롬캐스트 4K를 처분. 빛의 속도로 당근에서 가져가심. 삼성 4K 28인치 모니터도 당근에 15에 올리고 혹시나 해서 중나에도 올리고.. 당근에서 안나가서 가격을 10만까지 내린 상태였는데 어제 뜬금없이 중나에서 팔림... @.@ 이외에도 자잘한 물건들 당근질 중인데 취미용품은 빛의 속도로 팔리고 가정용품은 의외로 안팔리네요.. 올리는 김에 만원짜리도 올렸는데 다 치워버리고 쓰레기로 버려야 겠습니다. 안쓰던 큰 물건들 처분된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습니다. 기타, 스피커, 모니터 등등... 그래도 처분할께 산더미처럼 보이네요. 도대체 얼마나 질러댄건지... 자중해야겠어요. 오늘도 반성문을 씁니다. 추천:행복 추천:선플라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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