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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펜하이머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그, 닐스 보어등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나와서 좋네요. 이 말은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내용인데 마하바라타는 위대한 바라타족라는 뜻으로 바라타족의 전쟁을 노래한 서사시입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아르쥬나는 친형제들과 한 팀을 이루어 아버지가 다른 형제들과 왕위 다툼을 하게 되는데 왕위를 위해서 다른 형제들을 죽이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해 깊은 회의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에 크리슈나는 아르쥬나를 위하여 조언과 충고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말이 오펜하이머가 인용한 나는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입니다. 마하바라타 중에서 크리슈나와 아르쥬나의 대화만을 따로 편집한 부분이 바가바드기타입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효원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치즈버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노란여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붉은돼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버그버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an Jos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신고:둥근세상 추천:하늘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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